2015년 5월 23일 아침 6시 30분 집을 나섰다.
오랜만에 가족과 처남2.처형,처제와 함께 청산도를 갔다.
관광 버스기사가 직접 운행하는 여행에 동참을 하였다.
법원앞에서 버스를 타고 보니 석청회라는 산악회에서 백회차 기념으로 1박 2일 여행을 가는데 우리는 거기에 합류한 것이다. 산악회원 24명 우리 6명 도합 30명이었다.
가는 길에 강진에 있는 남미륵사를 방문하였다.
오랜만에 가족과 처남2.처형,처제와 함께 청산도를 갔다.
관광 버스기사가 직접 운행하는 여행에 동참을 하였다.
법원앞에서 버스를 타고 보니 석청회라는 산악회에서 백회차 기념으로 1박 2일 여행을 가는데 우리는 거기에 합류한 것이다. 산악회원 24명 우리 6명 도합 30명이었다.
가는 길에 강진에 있는 남미륵사를 방문하였다.
세계불교미륵대종총본산이란 표지석부터 대단하였다.
숲길을 들어서니 불이문이 제일 먼저 나타났다.
절 안내 표지판
사천왕문에는 돌로 만든 사천왕상이 조각되어있었다.
13층 석탑
우리나라에서 내가 본 탑으로 가장 높다.
안강 옥산서원, 독락당을 지나 조금 올라가면 정혜사지 13층 탑이 있으나 규모가 이것보다는 훨씬 작다.
우리나라에서 내가 본 탑으로 가장 높다.
안강 옥산서원, 독락당을 지나 조금 올라가면 정혜사지 13층 탑이 있으나 규모가 이것보다는 훨씬 작다.
야외에 이런 불상들이 많이 조각되어있었다.
극락전에는 아미타불상과 천수천안 관세음보살을 봉안해놓았다.
천수천안 관세음보살
산신도 조각으로 되어있었다.
미륵사이면 용화전이 주불전이 되어야 하는데 다른 건축물보다 훨씬 작았다.
종사하는 보살이 사찰 자랑을 늘어놓기에 미륵사에 왜 용화전의 규모가 가장 작으냐고 하니 모르겠단다.
종사하는 보살이 사찰 자랑을 늘어놓기에 미륵사에 왜 용화전의 규모가 가장 작으냐고 하니 모르겠단다.
관음전은 엄청 큰 통층으로 되어있었다.
관음전 앞의 탑
33층이었다. 나는 우리나라에서 뿐만이 아니고 다른 나라에서도 33층 되는 탑은 처믐 본다.
관음전에 들어가보았더니 33현신의 관음보살상을 주목으로 만들어놓았다.
(이 많은 주목을 구하였는냐고 물어보았더니 외국에서 수입한 것이란다.)
그래서 탑도 33층으로 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33층이었다. 나는 우리나라에서 뿐만이 아니고 다른 나라에서도 33층 되는 탑은 처믐 본다.
관음전에 들어가보았더니 33현신의 관음보살상을 주목으로 만들어놓았다.
(이 많은 주목을 구하였는냐고 물어보았더니 외국에서 수입한 것이란다.)
그래서 탑도 33층으로 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관음전의 불상도 모두 주목으로 원통 그대로 만들었다고 한다.
법고와 반자. 범종이 관음전내에 있었는데 범종의 용뉴가 정말 용모양으로 만들어져 있었다.
36미터 된다는 야외에 만들어진 아미타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