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에서 미륵사를 둘러보고
점심은 생선 정식을 먹었는데 전라도 음식답게 반찬이 많이 나왔다.
조기 한 마리.계장. 젓갈, 육회까지 푸짐하게 먹고 완도로 향하였다.
오후 2시 반에 완도 터미날에 닿으니 엄청 복잡하였다.
울릉도 가는 배와 대마도 가는 배밖에 타보지 못하여 울릉도 가는 터미날 정도로 생각하였더니 제부도를 비롯하여 여러곳을 가는 여객선이 있어서 매우 복잡하였다.
청산도 가는 배는 3시 40분이라
3시 30분에 배에 오르니 의자가 아니고 누워서 가는 배였다.
좌석도 없고 그냥 순서대로 아무곳에나 눕거나 앉으면 되는 배였다.
1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여서 그냥 앉아서 쌍화차 한 잔 마시니 청산도에 도착하였다.
그런데 선표를 보니 가격이 7000원짜리도 있고 6300원짜리도 있었다.
그것도 나이가 많은 내 표는 7000원이고 나이가 어린 처남표는 6300원이었다.
단체로 하다보니 경로 몇 명이라고 하니 아무표나 숫자만 맞춘 것 같았다.
인원제한도 없는 듯 하였다.
세월호 참사 때 잠시 떠들석 하더니 언제 그랬느냐?는 식이다.
파란 색은 내것인데 7000원이고 처남은 54년생으로 경로가 아닌데 6300원이었다.
점심은 생선 정식을 먹었는데 전라도 음식답게 반찬이 많이 나왔다.
조기 한 마리.계장. 젓갈, 육회까지 푸짐하게 먹고 완도로 향하였다.
오후 2시 반에 완도 터미날에 닿으니 엄청 복잡하였다.
울릉도 가는 배와 대마도 가는 배밖에 타보지 못하여 울릉도 가는 터미날 정도로 생각하였더니 제부도를 비롯하여 여러곳을 가는 여객선이 있어서 매우 복잡하였다.
청산도 가는 배는 3시 40분이라
3시 30분에 배에 오르니 의자가 아니고 누워서 가는 배였다.
좌석도 없고 그냥 순서대로 아무곳에나 눕거나 앉으면 되는 배였다.
1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여서 그냥 앉아서 쌍화차 한 잔 마시니 청산도에 도착하였다.
그런데 선표를 보니 가격이 7000원짜리도 있고 6300원짜리도 있었다.
그것도 나이가 많은 내 표는 7000원이고 나이가 어린 처남표는 6300원이었다.
단체로 하다보니 경로 몇 명이라고 하니 아무표나 숫자만 맞춘 것 같았다.
인원제한도 없는 듯 하였다.
세월호 참사 때 잠시 떠들석 하더니 언제 그랬느냐?는 식이다.
파란 색은 내것인데 7000원이고 처남은 54년생으로 경로가 아닌데 6300원이었다.
완도 연안여객선 터미날
여객선 객실
배위에서 바라본 전복 약식장
배위에서 바라본 청산도
가우도의 출렁다리
청산도에서 10시 10분배로 완도로 나와서 다시 가우도 출렁다리로 향하였다.
점심은 휴게소 식당인데도 잘 나왔다. 전라도의 음식은 역시 푸짐하였다.
가우도에서
점심은 휴게소 식당인데도 잘 나왔다. 전라도의 음식은 역시 푸짐하였다.
가우도에서
글자는 출렁다리라고 써져 있는데 출렁거리지는 않았다.
가우도에는 출렁다리가 둘 있었다.
하나만 보고 올려고 하였는데 안내도를 보니 다른 쪽에 출렁다리가 있었다. 여기는 출렁거리는 것일까?라는 의문을 가지고 가보았으나 역시 출렁거리지 않았다. 출렁거리지 않는데 왜 출렁다리라고 이름을 붙였는지는 알 수가 없었다.
하나만 보고 올려고 하였는데 안내도를 보니 다른 쪽에 출렁다리가 있었다. 여기는 출렁거리는 것일까?라는 의문을 가지고 가보았으나 역시 출렁거리지 않았다. 출렁거리지 않는데 왜 출렁다리라고 이름을 붙였는지는 알 수가 없었다.
출렁다리위에서 본 섬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