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16일
4년 6개월만에
65회 영남불교문화연구원 삼국유사 유적답사회 천안지역탐방(천흥사지,봉선홍경사비갈,삼거리, 광덕사)에 다녀왔다
오랜만에 하는 답사라 마음이 설레기도 하였다.
14일 저녁에 일찍 잔다고 잤는데 잠이 오지않아서 뒤척이다가 잠이 들었다.
아침 4시 반에 일어나서 준비를 하였다.
가방에는 카메라,메모지.손전화,색안경,목캔디를 넣고 새로 맞춘 안경으로 무장을 하고 6시 10분에 동구시장까지 걸어가다가 택시를 탔는데 5300원이나 나왔다.
전에는 3500원 하면 되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갈 때는 버스를 타야지
7시 10분 출발을 하여 성서 서부경찰청앞에서 10분을 더 태워서 추풍령에서 잠시 쉬었다.
오랜만에 추풍령휴게소에 들리니 처음(1970년) 보았을 때보다 많이 작아진 느낌이었다.
지금은 큰 휴게소들이 많이 생겨서 그런 모양이다.
천흥사지
천흥사는 고려 태조 왕건이 즉위 4년인 921년 성거산 기슭에 세운 절로 전해오고있다.
태조가 이곳을 지나갈 때 산 위로 오색구름이 피어오르는 것을 보고 저런 곳에는 성인이 살고 있다고 한 말에서 聖居山이라는 이름이 생기고 그 산록에 절을 세우고 천흥사라 했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은 주택지로 변하여 당간지주와 5층석탑만이 마을 가운데 남아있다.
이 절터에서 출토 된 동종은 국보 280호인 성거산 천흥사명동종으로 국립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다.
어린이대공원앞에서 출발하기전의 버스
삼국유사 문화유적답사회라는 표지가 보인다.
65회 영남불교문화연구원 삼국유사 유적답사회 천안지역탐방(천흥사지,봉선홍경사비갈,삼거리, 광덕사)에 다녀왔다
오랜만에 하는 답사라 마음이 설레기도 하였다.
14일 저녁에 일찍 잔다고 잤는데 잠이 오지않아서 뒤척이다가 잠이 들었다.
아침 4시 반에 일어나서 준비를 하였다.
가방에는 카메라,메모지.손전화,색안경,목캔디를 넣고 새로 맞춘 안경으로 무장을 하고 6시 10분에 동구시장까지 걸어가다가 택시를 탔는데 5300원이나 나왔다.
전에는 3500원 하면 되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갈 때는 버스를 타야지
7시 10분 출발을 하여 성서 서부경찰청앞에서 10분을 더 태워서 추풍령에서 잠시 쉬었다.
오랜만에 추풍령휴게소에 들리니 처음(1970년) 보았을 때보다 많이 작아진 느낌이었다.
지금은 큰 휴게소들이 많이 생겨서 그런 모양이다.
천흥사지
천흥사는 고려 태조 왕건이 즉위 4년인 921년 성거산 기슭에 세운 절로 전해오고있다.
태조가 이곳을 지나갈 때 산 위로 오색구름이 피어오르는 것을 보고 저런 곳에는 성인이 살고 있다고 한 말에서 聖居山이라는 이름이 생기고 그 산록에 절을 세우고 천흥사라 했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은 주택지로 변하여 당간지주와 5층석탑만이 마을 가운데 남아있다.
이 절터에서 출토 된 동종은 국보 280호인 성거산 천흥사명동종으로 국립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다.
어린이대공원앞에서 출발하기전의 버스
삼국유사 문화유적답사회라는 표지가 보인다.
오랜만에 보는 추풍령 휴게소는 작아보였다.
답사객들의 패찰
안내판
마을 가운데 있는 당간지주
지주 옆쪽의 가운데에 돋을 새김한 것이 특징이다.
지주 옆쪽의 가운데에 돋을 새김한 것이 특징이다.
기단에 새겨진 안상
안상은 코끼리를 정면에서 본 것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자세히 보면 코끼리 같이도 보인다.
겉 모양은 구름모양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구름위의 천상세계를 나타내며
코끼리는 불교에서는 석가모니 태몽에 나오는 동물이다.
안상은 코끼리를 정면에서 본 것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자세히 보면 코끼리 같이도 보인다.
겉 모양은 구름모양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구름위의 천상세계를 나타내며
코끼리는 불교에서는 석가모니 태몽에 나오는 동물이다.
간죄 당간을 세우는 곳
해설을 하고 있는 김재원 박사
마을의 귀퉁이에 있는 석탑
탑 기단부의 안상
여기는 구름모양만 있고 코끼리상은 없다.
여기는 구름모양만 있고 코끼리상은 없다.
탑을 복원할 때 잘 못하여 우주가 있는 면석도 있고 오른쪽 면석에 우주가 없는것은
면석을 잘못 조립하였기 때문인 것 같다.
면석을 잘못 조립하였기 때문인 것 같다.
탑 바로 위에 저수지가 있어서 둑에 올라서서 촬영한 사진
상전벽해라더니 석탑은 마을 귀퉁이에 있고 당간은 마을 중심부에 있엇다.
상전벽해라더니 석탑은 마을 귀퉁이에 있고 당간은 마을 중심부에 있엇다.
저수지 둑에 있는 밤나무의 방송이가 탐스러워서 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