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있는 제자의 초대를 받아 울산에 다녀왔다.
태화강 대나무공원을 둘러보니 엄청 크고 그렇게 많은 대나무도 처음 보았다.
왕대밭에는 죽순이 한창 올라오고 있었다.
곳곳에 죽순을 따가지 마세요,라는 팻말이 있었다.
그래도 밤에 몰래 따가는 사람이 있지않을까, 란 생각도 들었다.
확잎대인가...기억이 잘 안 난다.
처음 보는 대나무였다.
그런데 옆으로 가니 계속 다른 대나무들이 집단으로 심어져 있었다.
대나무 종류가 이렇게 많은 줄을 처음 알았다.
개양귀비다 매우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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