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사 11회 동기들의 모임
이달에는 하동군 청암군 묵계리에 있는 삼성궁을 구경갔다.
30여년전에 세 번 가보고 오랜만에 갔더니 매우 달라져 있었다.
입구부터 달랐다.
반대방향에 차가 바로 입구까지 들어가도록 되어있었고 들어서니 영 낯이 설었다.
안내하던 분에게 물어보니 마고성은 새로 축조하였다고 하였다.
가는 길에 함안 산삼골 휴게소에 들렸다.
처음 가보는 휴게소였다.
입구의 현판
청학동이라고 이렇게 큰 청학을 만들어 놓았다.
입구를 들어서니 이런 폭포가 나왔다.
공기 냄새부터 달랐다.
연못의 몰고기때들
엄첨 많은 민물고기인 피라미와 버들치
이 안에 환인 환웅 단군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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