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삼성궁을 다녀오다.

吳鵲橋 2023. 5. 16. 20:12

안사 11회 동기들의 모임

이달에는 하동군 청암군 묵계리에 있는 삼성궁을 구경갔다.

30여년전에 세 번 가보고 오랜만에 갔더니 매우 달라져 있었다.

입구부터 달랐다.

반대방향에 차가 바로 입구까지 들어가도록 되어있었고 들어서니 영 낯이 설었다.

안내하던 분에게 물어보니 마고성은 새로 축조하였다고 하였다.

 

가는 길에 함안 산삼골 휴게소에 들렸다.

처음 가보는 휴게소였다.

입구의 현판

 

청학동이라고 이렇게 큰 청학을 만들어 놓았다.

입구를 들어서니 이런 폭포가 나왔다.

공기 냄새부터 달랐다.

 

연못의 몰고기때들

엄첨 많은 민물고기인 피라미와 버들치

이 안에 환인 환웅 단군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고 한다. 

'오작교의 행보 > 내가 한일 할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교통카드 만들다  (0) 2023.05.17
수선사  (0) 2023.05.17
청둥오리고기를 처음으로 먹다.  (0) 2023.05.14
울산을 다녀오다.  (0) 2023.05.13
오랜만에 가남지에 가다.  (0) 2023.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