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9시 반이 되어야 문을 연다.
그래서 9시쯕 집을 나서서 복지센터에 먼저 들러서 사전 투표를 하였다.
투표용지를 받아보니 6장이었다.
무엇무엇인지도 모르겠다.
시장. 구청장. 교육감 구의원 두 가지는 모르겠다.
대구은행에 갓떠니 9시 5분이었다.
번호표를 뽑으니 15번이었다.
기다리니 금방 내 차례가 와서 대구패이 두 장을 내밀고 충전 부탁한다고 하니
손가락 세 개를 펴 보였다.
한 장은 잔액이 0이라서 30만원이 가능하지만 나머지 한장은 24500원 잔액이 있는데라고 하니
그래도 손가락 세개를 보여주었다.
되는 대로 해 달라고 하니 10%제하고 54만원 내란다.
다시 물어보았다. 잔액이 있었도 30만원이 충전 되느냐고...
20만원 미만이면 된단다.
그래서 그자리에서 내 카드도 보이니 204000원원 남아 있어서 29만원까지 가능하단다.
즉시 돈을 찾아서 내 카드도 충전하였다.
50만원 할 때는 잔액을 뺀 나머지 금액만 충전할 수 있었는데
한도가 30만원이 되고는 달라진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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