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불교문화재

불교에서 말하는 겁이란?

吳鵲橋 2016. 2. 25. 09:24


첫째는 반석겁(盤石劫)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가로․세로․높이가 100리나 되는,

요즈음으로는 각각 40㎞ 정도가 되는 큰 바위가 있는데

천상의 선녀가 100년에 한 번씩 내려와서

그 바위 위에서 쉬고 가는데

선녀의 얇은 옷자락으로 스쳐서

그 바위가 다 닳아 없어지는 때를 한 겁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둘째는 겨자겁(芥子劫)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사방 100리가 되는 큰 창고에 겨자씨가 가득 차 있는데

이것을 천상의 선인이 100년에 한 알씩 꺼내서 심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겨자씨가 다 없어지는 때를 한 겁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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