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주에는
이 절에는 특이하게 용비어천도가 있다.
산속의 절에 바다에 사는 거북과 게가 조각되어있어서 극락임을 말해준다고 한다.
와인터널을 나와 조금 올라가면 대적사라는 절이 있다.
이 절에는 특이하게 용비어천도가 있다.
산속의 절에 바다에 사는 거북과 게가 조각되어있어서 극락임을 말해준다고 한다.
극락전은 맞배지붕이지만 다포이다.
일반적으로 맞배지붕은 주심포나 익공지붕이고 팔작지붕은 다포형식을 취한다.
일반적으로 맞배지붕은 주심포나 익공지붕이고 팔작지붕은 다포형식을 취한다.
기단면석
바라보아 오른쪽 거북,게. 연꽃문양이 조각되어있다.
바라보아 오른쪽 거북,게. 연꽃문양이 조각되어있다.
비리버이 왼쪽 면석
비리버이 왼쪽 소맷돌
태극문양처럼 보인다.
태극문양처럼 보인다.
바라보아 오늘쪽 소맷돌
용비어천도 자세히 보면 용 한 마리가 조각되어있다.
용이 날아 하늘로 오른다는 뜻 같은데 그림으로 보아서는 오르는 것이 아니고 내려오는 모양인듯하다.
용비어천도 자세히 보면 용 한 마리가 조각되어있다.
용이 날아 하늘로 오른다는 뜻 같은데 그림으로 보아서는 오르는 것이 아니고 내려오는 모양인듯하다.
극락전
천정의 단청은 낡았지만 우물반자가 매우 아름다웠다.
극락전과 옛 토굴이 있었던 곳으로 가는 길목에 부도 1기가 외롭게 봉안되어있다.
10여분을 걸어서 올라갔더니 최근에 만든 팔각원당형 부도 1기가 눈에 들어왔다.
길다원이란 건축물이 있었는데 아마 이곳이 옛날 토굴이 있었던 자리인거 같았다.
문이 닫혀있고 아무도 없어서 건물안은 볼 수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