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불교문화재

도량에 내리는 꽃비는 해탈의 꽃이요.

吳鵲橋 2016. 4. 26. 08:42



도량에 내리는 꽃비는 해탈의 꽃이요.


도량에 내리는 꽃비는 해탈의 꽃이요 공양의 마음이요.깨달음의 서원이다.
루각은 집회,예배장소, 풍류의 장소, 비바람의 피신장소이다.
종을 달면 종루가 되고 북을 달면 고루가 된다.
산지가람은 밖에서 보면 2층이지만 안에서 보면 1층이 된다.
예배가 위주이고 자연풍광을 즐긴다.
조선시대부터 산지가람이 건축되었다. 평지에 넓은 면적을 구하기가 힘들어지자.그리고 조용한 곳을 택해서 또 억불수유정책으로 자연히 산속으로 들어가게 된 것이다.
고려시대 까지는 주불전 뒤에 강당이 있었다.
영천 운부암의 보화루는 가운데 창이 가장 넓고 좌우로 갈수록 좁아진다. 마음의 자로 재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태극은 1이고 음양은 2이며 더하면 3이 되어서 삼강 5행이 생겼으며 음양5행으로  판장이나 판문으로 되었다
루각 이름은 도교나 유교적인 것이 많다.봉정사 만세루(덕휘루)
신문용지 1톤을 만드는데 30년 된 나무 17그루가 필요하다.
조선일보는 하루 쓰는 종이가 부산에서 서울까지 늘어놓을 수 있다고 한다.
목어는 늘 깨어있어라. 수행자를 경책하고 넓게는 물에사는 모든 생명을 제도한다.
8각원당형부도는 다보탑에서 찾아볼 수 있고 아미타불과 관세음보살의 전각이 탑신부를 비롯 기단과 옥개석이 8각이면 8각 원당형이다.
부처님이 내 몸은 4대 (지,수,화,풍)로 결합되어서 머리칼과 뼈 살은 흙으로 콧물 눈물,피는 물로.온기는 불로 움직임은 바람으로 된다.
사천왕은 인도의 방위신에서 유래하였다. 불법과 중생을 수호하는 호세 사천왕
남방은 중생을 이롭게 한다고 해서 증장천왕
동방은 건달바의 수장으로 나라를 보호한다고 지국천왕.
서방은 중생의 아품을 살피는 광목천왕
북방은 동서남북을 다스리는 불법을 바르게 듣고 전한다는 다문천왕으로
일반적인 도상은 어깨에 밧대를 하고 화염과 화려한 보관 갑옷. 귀면장식, 지물을 가지고 있다.
보관의 화영보주, 국화, 연꽃,모란을 상서로움을 의미한다.
가슴에는 갑주, 배부분에는 귀면이 있고 발밑에는 악귀가 있다.
사천왕문은 임진왜란후 벽암스님이 건립하였다.
동서남북의 위치는 사찰마다 다른데 잘 못 된 것인지 다양한 것인지는 잘 모른다.
산신각도 조선후기 민간신앙과 융합한 것이다.
수미단은 대개 수미산을 본 떠서 만든다. 9개의 산과 8개의 바다로 둘러쳐져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