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4일
E마트에서 생필품을 샀다.
140780원어치를...
집에서 와서 날짜를 확인하다가 2021년 6월 25일이란 날짜를 보고 유통기한인줄 착각해서 교환하러 갔었다.
가면서 전체의 글을 읽어보니 유통기한이 아니가 포장한 날짜였다.
그래도 집사람이 내용물이 좀 이상하다는 말을 하였기에...
전에는 곰팡이가 피어 있어서 교환한 적이 있었는데...
나온 김에 운동삼아 E마트까지 걸어서 30분 걸려 갔더니...
고객 상담소의 창구에 직원이 함 명만 일하고 있었다.
데스크는 네 곳이나 되는데 세 곳은 비어 있었다.
오후 7시 반쯤 되었으니 식사하러 간 모양이었다.
그래도 두 곳 정도는 일을 하여야지 하는 생각으로 기다리고 있으니
앞 사람이 무슨 일인지 꾀 오래 걸렸다.
다음 내 차례가 되어서 갔더니 다른 말 없이 환불해 주었다.
영수증을 새로 정리해 받았다.
표장날짜가 6월 25일로 된 상품
세 자리는 비어두고 한 사람만이 일을 보고 있었다.
너무 오래 기다려서 화장실을 갔더니...
여기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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