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군자란 꽃대 올라오다.

吳鵲橋 2021. 2. 23. 10:00

지난 토요일(2월 20일)

화분에 물을 조면서 혹시 꽃대가 나오나 군자란 화분을 열심히 살펴보았는데도

안 보이던 꽃대가 오늘 아침에 보니 세 대나 올라오고 있었다.

우리집 베란다는 정남향이 아니라 햇볕이 조금만 들어오다보니 늦게 핀다.

 

옮겨 심은 화분의 꽃대가 먼저 올라오고 있었다.

두 대 올라오고 있다.

원래 화분에서는 겨우 보일듯말듯 한 대가 올라오고 있다.

 

'오작교의 행보 > 내가 한일 할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난 꽃 피우다.  (0) 2021.03.01
집필법을 잊어버릴까봐...  (0) 2021.02.27
9988하게 사는 법  (0) 2021.02.18
꽃대가 많이 자랐다.  (0) 2021.02.08
정승호의 수필집을 읽다.  (0) 2021.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