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모든 사회적 활동이 중단되다시피 하다보니 운동사망 2-3일에 한번씩 동대구역 주변을 돌아서 신세계백화점 지하 음식점에서 한 참 쉬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옆 광장의 나무에 열매가 달려 있었다.
지금까지 보지 못하다가 처음으로 보는 여럐라서 가만히 처다보니 가짜 열매였다.
나무마다 록색 철사줄로 묶어서 언듯 보면 진짜처럼 보인다.
꽃탑도 새로 만든 듯
대구의 영어 표기가 DAEGU로 되어있어서 유심히 보았다.
그런데 정치이야기를 할 때는 대구의 첫 스펠호가 T로 바뀌는 이유를 모르겠다.
돌아서서 역사의 간판을 보아도 D였다.
'오작교의 행보 > 내가 한일 할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로 원표 (0) | 2020.08.11 |
---|---|
에어컨을 10여분전에 켜 주면 좋을 터인데... (0) | 2020.08.09 |
딸 내외와 차를 마시다. (0) | 2020.07.25 |
지하철 의자도 띄워 앉기 표시가 다 되어있었다. (0) | 2020.07.25 |
더 엄격해졌다. (0) | 2020.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