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대표적인 지식인들이 한시(漢詩)연구와 친목도모를 위해 아양음사(峨洋吟社)를 조직하여
시회를 열고 풍류를 읊었던 아양루(峨洋樓 )
★. 옛날의 아양루(퍼옴)
시회를 열고 풍류를 읊었던 아양루(峨洋樓 )
★. 옛날의 아양루(퍼옴)
★.
현재의 아양루 전경 (4341. 7. 2 본인이 직접 찍었음 카메라: 올림푸스 뮤830)
★. 옛날 현판에는 낙관의 호가 뚜렷하게 石亭으로 보인다. (퍼옴)
★. 현재의 현판, 색깔을 입혀 놓았으나 낙관이 잘 안 보인다.
글씨 모양도 완전히 달라졌다. (행서에서 해서로)
위의 옛날 현판과 비교해 보면 금방 알 수 있다.
중건을 할 때 원형을 왜 살리지 못했는지 모르겠다.
★. 아양루 안에 있는 현판
★ 중건하면서 세운 비
★.
옥의 티
어떻게 이런 일이 줄친 곳을 보면 어떤 낱말이어야 하는 지 초등학생도
알 수
있는 일이다.
문맥상으로'그러나'여야 맞다. 누구 한 사람만 관심있게
보았어도 이런 일은 없었을 것이다.
성의 문제이다.
이름 석자 올리는데만 급급했나? 지금이라도 고치는 것이 어떨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