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희민이가 서울을 올라간지 2일만이다.
아침 10시에 단희에게 전화를 하니 목소리가 잠에서 금방 깬 소리였다.
목소리가 왜 그러냐 하니 금방 깨어서 그렇단다.
희민이는 하니 아직 잔단다.
우리집에 있었으면 한창 거실에 뛰어다닐 시간인데...
고모한테 부탁해서 만화책 좀 사줄까하니 책을 읽고 싶지않단다.
먹을 것 좀 택배히줄까 하니 아빠가 많이 사놓았단다.
텔레비전을 못보게 해놓으니 할 것이 없는 모양이다.
먹고는 자고 자고는 먹고만 한느 것 같아 안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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