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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모두가 스승이다

吳鵲橋 2019. 7. 31. 08:13

달밤에 횃불, 기방에 삼강오륜. 위장병환자에 요리강좌. 몽둥이 들고 개 부르기, 꽃위에 속옷 말리기.  밥해놓으면 물부어 죽 만든다.

행북의 소비만 생각하고 생산은 생각 안한다.

우리나라에서 문화란 서구화 되어가는 것을 말한다.

경상도 음식이 짜고 맛없다는 것을 경상도 사람만 모른다.

글만 읽으면 선비, 글도 읽고 정치에 정치에 종사하며 대부. 덕이 있으면 군자라고 한다.

헬렌켈레가 죽을 때 행복하게 살았다.

나폴레옹이 죽을 때 엿새밖에 행복하지 않았다.

종손보다 높은 벼슬은 없다.

유사가 제일 늦게 나온다.

올케는 오라버니의 계집이란 뜻이다.

아저씨는 일본말 오지상 변한 것이라고 한다. 씨는 남을 공경하는 뜻  이 말은 해방후 초등학교 교과서에 국군아저씨가 처음이라고 한다.

물질이 풍요로워지면 정신은 궁핍해진다.

청빈은 가난이 아니라 운치이다.

진정한 깨달음은 증명서가 필요없다.

산 체험을 죽은 언어와 문자로 표현하기는 어렵다.

요즈음 물으면 몰라요 한다. 자기의 뜻을 묻는데도...맛이 있느냐, 없느냐...아프냐 안 아프냐도 대답은 몰라요이다.

왕후의 영화를 누리는 것 보다는 한 사나이의 사랑이 더 중요하다.

나에게는 모두가 스승이다. 울화가 치밀게 하는 사람은 인내심을 길러준다.

당신 생각이 맞다고 생각하는 그것이 틀린 것이다.

풍족이란 생활방식의 문제이다.

초연함과 무관심은 다르다.

받는 돈보다 더 많은 일을 하면 언젠가는 일하는 것보다 더 많은 돈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