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輕合易離

吳鵲橋 2019. 2. 13. 11:07

輕合易離-가벽게 만나고 쉽게 헤어진다.

靑袍袋下紫腎怒

紅裳袴中白蛤笑

청상과부는 젊어서 혼자 된 사람

마당과부는 혼약만 하고 성례도 못하고 혼자 된 사람

농악은 1936년 조선총독부에서 발행 부락제라는 책에 쓰인 것이 처음이라고 한다. 이전에는 농민 농촌이란 말도 없었다고 한다.

용비어천가란 세종27년 을축 4월 5일 권제, 정인지. 안지가 용비어천가 10권을 올렸다.

야합이란 남녀가 정식 혼인절차를 밟지않고 자유의사로 결혼함을 뜻한다.

소박 맞은 여자고 돌아갈 곳이 없게 될 경우 서낭당 고개마루 옆에 서 있으면 누구라도 먼저 본 사람이 데려가면 임자이다.

계집과 아궁이 불은 쑤시면 탈 난다.

고운 계집은 바람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