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재미로

불특정 다수에게는 존칭을 쓰지 않는다

吳鵲橋 2019. 2. 14. 09:02

욕이란 추악한 말로 구짖는 것을 말한다.

욕에 정든다.

씹과 좆 빼고 나면 욕할 말이 없다.

여자가 말이 많은 것은 입이 둘이기 때문이다.

씹이야기 하면 부처님도 돌아앉아 웃든다.

씹에는 염치가 없다.

계집은 씹 잘하면 좋은 일 없어도 사흘 웃는다.

과부집 가지밭에는 큰 가지가 없다.

엿은 옛 남사당패에서 여자의 음부를 가리킬 때 은어다

男歸女家는 남자가 여자집에 들어가서 사는 것이다.

불특정 다수에게는 존칭을 쓰지 않는다....관중분들은 그냥 관중들이라고 하면 된다.

오사바사하다는 성질이 사근사근하고 부드러우나 요리조리 변하기 쉽다.

장다리꽃이라고 하면 된다. 무꽃, 배추꽃이라고는 하지 않는다.

코다리는 구덕구덕하게 마른 명태를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