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재미로

빌벵이 언덕 6

吳鵲橋 2018. 12. 14. 17:11

성서에도 땅을 정복하라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다.

사람이 안식일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안식일이 사람을 위해 있는 것이다.

풍요와 편리 때문에 결국 우리는 더 가난해 질 수 밖에 없다.

수도꼭지만 지키지 말고  더 큰 강물을 지켜야한다.

위대한 과학이나 위대한 종교는 인간을 오히려 비인간으로 만든다.

밥을 세끼 먹고 나면 다시 배가 고파지지만 책은 한 번 읽으면 영원히 가슴에 남는다.

과학은 인간을 더 차갑게 만들지만 문학은 인간을 따뜻하게 만든다.

어린이는 영원히 어린이가 될 수 없으니 어쩔 수 없이 세상을 바로 알도록 가르처야한다. 그래서 책을 읽히는 것이다.

인생은 무엇이 되는 것보다 어떻게 사느냐가 더 중요하다.

어린 시절 좋은 책 한권은 평생을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된다.

인간은 하느님을 방법이나 수단으로 사용했고  하느님이 끌려다니면서 보낸 세월이 교회 역사이다.

화려하게 치솟는 교회의 건물은 하느님께 진정한  예배를 드릴 장소가 못된다. 거기에는 인간의 사치와 낭비와 교만이 도사리고 있을 뿐이다.

바리세파인 시몬의 집에서는 발 씻을 물도 주지않았다. 예수는 그런 부자나 사제들에게는 항시 괄시를 받았다.


가짜 보석이 더 빛난다.

가짜가 진짜보다  더 진짜 같다.

一炳長壽 無病短壽 병을 한 가지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오래 산다고 한다.

지혜로운 사람과 어울려라  바보와 어울리면 어느새 바보가 되어간다.

9988234라고 하더니 요즈음은 9988복상사란다.

횡사- 매춘. 객사 -초면. 과로사-과부, 안락사-애인. 순직-아내 


'기타 > 재미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찔레꽃은 붉은 것이 없다.  (0) 2018.12.16
빌벵이 언덕 7  (0) 2018.12.16
남자의 세 가지 모습  (0) 2018.12.13
빌벵이 언덕 5  (0) 2018.12.07
천국과 지옥   (0) 2018.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