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살아 생전에 언제나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자신도 가난하게 산 것에 사람들이 감동 받고 있다. 헐벗은 사람과 함께 헐벗었고 굶주린 사람과 함께 굶주렸다. 그리고 옥에 갇히고 형틍레 매여 죽임을 당하였다. 그런 예수님이 어떻게 화려한 예배당에서 평화롭게 성가나 부르고 계시겠나...
먹고 살기 위해 허덕이는 사람은 주일 날 예배당 나갈 시간도 없다.
잘 사는 사람만으로 형성되어가고 있는 교회. 가난한 사람들의 교회가 잘 사는 사람들에게 빼앗겨 버렸다.
억대 부자 교회와 기만원짜리 교회가 무슨 공동체가 되고 한 형제가 되겠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사장 인간스럽게 사는 것이다.
살아야한다는 본능 자체가 절대적 도덕적이요 종교다. 사람에겐 최소한의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고 안정된 환경에서만이 사람이 사람일 수 있다.
가난은 양심을 지키지 못하게 하며 거짓을 강요받게 만든다.
돈은 돈만 벌지않고 악을 낳고 퍼뜨리는 악마다. 돈은 돈을 낳고 그 돈이 쌓이면 악을 낳는다.
지식이란 사람에게 따라서는 선하게 쓰일 수도 있고 나쁘게 이용 될 수도 있다.
선하고 아름답게 살아가기 위한 교육이 아니라 좀 더 편리하고 풍요하게 살기 위하 교육이 되어버렸다. 그것도 물질적 퐁요와 편리는 지나처서 쾌락으로 어긋 났다.
배우면 강해져서 못배운 사람을 등쳐 먹는다. 그래서 지식이란 살아가기 위한 무기이다.
두번 다시 이놈 저놈 안 할테니 가지마라 이놈아...그래서 결국 머슴이 나가버렸다고 한다.
민들레 꽃씨는 홀씨가 아니다.
가장 지혜롭고 행복한 사람은 남은 인생을 즐겁게 웃으며 사는 사람이다.
드라이브스루- 차량안에서 내리지않고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매장
가장 좋은 행복은 좋은 가족을 가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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