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교육은 땅을 많이 차지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에 불과하다.
삶은 전쟁이다 싸우지 않고는 살 수 없다. 그래서 살아있는 한 평화가 있을 수 없다.
종교라는 허울 좋은 세계는 좀 더 유리한 싸움의 방편에 지나지 않는다.
아버지 없이 사생아로 태어난 예수는 가장 밑바닥의 인생을 체험한다. 40일간의 굶주림 끝에 극한의 굴주림 속에서 세가지 유혹과 싸움은 처절한 것이었다.
부자가 없으면 가난한 자도 있을 수 없다.
강대국 때문에 약소국이 생기고 잡아먹기 때문에 잡아먹힌 것이다.
하느님은 언제나 전쟁터마다 찾아다니며 이기는 편에 앞장서 주었다. 이렇게 하느님은 힘센쪽의 하느님이고 이기는 쪽의 하느님이니 힘없고 볼품없는 이들은 가엾지 않습니까?...
이래도 모든 것은 하느님의 뜻이라고 말하지요.
성서에 돈은 1만악의 뿌리라고 가르친다고 써 있지만 그것을 의식하는 사람은 별로 없는 것이다
살아가면서 오히려 돈이 없어 죄를 짓게 된다고 범죄의 원인을 가난에다 돌리고 있다.
목사님은 잠꼬대 같은 설교 그만 하시고 잘못한 것 하느님께 사죄하시고 지금부터라도 바르게 예수 믿읍시다.
나를 따라 오려거든 너의 전 재산을 이웃들에게 나누어주고 너를 부인하고 나를 따르라.
연애는 달지만 그 열매인 부부는 쓸 때도 있다.
종교라는 허울 좋은 세계는 유리한 싸움의 방편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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