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29일
우리집에 오던 첫날은 단희가 할아버지하고 잤으니 오늘은 희민이가 할아버지하고 자라고 할머니가 말하니 할아버지하고 안 잔단단. 왜 안 자느냐 하니 할아버지 코고는 소리에 잠이 오지않는단다. 그러면 희민이가 먼저 자면 코고는 소리 안 들어도 된다고 하니 베개를 들고 10시에 할아버지 방에 와서 누웠다. 할아버지도 곁에 누워서 안아주었더니 캠핑에서 피곤하였던지 금방 잠이 들었다. 그리고 자다가 일어나보니 희민이가 없었다. 결국 할머니 곁에 가서 자고 있었다.
'육아일기(사진) > 희민육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할머니 생신이라고 내려왔다. (0) | 2017.09.09 |
---|---|
대구 박물관에서 (0) | 2017.08.05 |
접선 2 (2017년 7월 26일) (0) | 2017.07.26 |
2017년 5월 7일 아침 (0) | 2017.05.08 |
2017년 2월 26일 (0) | 2017.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