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2품송이 유명해지니 이웃(7KM)에 있는 오래 된 소나무에 1992년인가 암나무로 명칭하여 부부 소나무로 홍보하고 있다.
서원리 소나무
밑둥에 보면 두갈레로 갈라져서 아기를 낳는 모습이라고 암나무로 이름하였다고 한다.
세조가 병에 걸려 명산대찰을 찾아다닐 때 볍주사로 가다가 연(임금이 탄 가마) 걸린다 하니
나무가지가 스스로 올라가서 연이 걸리지 않았다고 즉석에서 정2품을 제수하였다고 하는 나무
이 나무를 숫나무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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