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로 이사온 이유
1982년에 처음으로 20평짜리 내집을 마련하였다. 범오4동
20년이 지나니 아이들 교육을도 마치고 집도 좁고 날아서 2003년 11월에 지금의 아파트인 효목동 메트로시티 109동 601호로 이사를 왔는데 아파트 갓집은 하지 마라고 하는데 소개소에서 알아보니 좋은 곳은 다 팔리고 갓집이 남았다고 하여 현장을 보니 앞 베란다에서 산이 보였다.
부엌의 창문으로는 도로가이지만 가로수가 푸르렀다. 밥을 하면서 푸른색을 볼 수 있다고 집사람이 하자고 하여서 하였던 것이다. 14년이 지나니 이제는 아파트에서 심은 나무들이 자라서 제법 푸르러졌다. 그러니 공기도 자연 좋아졌다.
부엌 작은 창으로 내다본 풍경
겨울에는 앙상한 가지만 남아서 까치집까지 보이더니먼 어느 사이 이렇게 푸르러졌다.
앞 베란다에서는 해가 뜨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침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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