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의 군자삼락을 예서체로 쓴 것이 분명한데...
첫째줄 存자를 보니 좀 이상하다 싶어서 집에 와서 내가 가진 자전을 찾아보니 이런 예서는 발견하지 못하였다.
추사는 친구의 부탁을 받고 두 글자를 예서로 써 주려고 하였으나 그 중 한 자가 한비 309비에 없다고 안 쩌주다가 30년이 지나서 한 자는 해서로 써서 주었다는 일화가 있는데...
존자는 조그만 자전에도 예서체로 나온다.
맹자의 군자삼락을 예서체로 쓴 것이 분명한데...
첫째줄 存자를 보니 좀 이상하다 싶어서 집에 와서 내가 가진 자전을 찾아보니 이런 예서는 발견하지 못하였다.
추사는 친구의 부탁을 받고 두 글자를 예서로 써 주려고 하였으나 그 중 한 자가 한비 309비에 없다고 안 쩌주다가 30년이 지나서 한 자는 해서로 써서 주었다는 일화가 있는데...
존자는 조그만 자전에도 예서체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