斷機之敎(단기지교) : 짜던 베도 도중에 자르면 쓸모가 없듯이 학업도 도중에
중단해서는 안 됨을 경계하는 말이다.
단기지계(斷機之戒)라고도 함. 「後漢書․烈女傳」
<끊을 단><기계 기><의 지><가르칠 교>
☞ 맹자가 어렸을 때 공부를 마치고 돌아오니 맹자의 어머니가 베를 짜다가 “공부가 어느
정도에 이러렀느냐?”고 물었다. 맹자가 “그만 저만 합니다.”라고 대답하니 맹자의
어머니가 칼로 베를 끊어 버렸다.
맹자가 놀라면서 그 까닭을 물으니, “네가 학업을 그만두는 것은 내가 짜던 베를 끊어
버리는 것과 마찬가지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사람이 학문을 닦지 않으면 남의
심부름꾼밖에 될 것이 없다.”며 타일러 보냈다고 한다.
맹자는 느낀 바 있어 아침 저녁으로 쉬지않고 부지런히 배워서 나중에 천하의 이름난
학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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