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현장에서 하는 휘호장면을 볼 수 있었다.
20년여전에 여초 김응현선생의 휘호를 보고는 오늘 본다.
먼저 주최측인 비움서에포럼의 남계 송정택이사장을 시작으로 진태하교수,홍우흠교수순으로 하였다.
남계이사장은 화선지앞에서 잠시 머뭇거리더니 전지 한 장을 더 가져오라고 해서 두 장을 스카치테-프로 붙인 다음 큰 붓으로 망서림없이 휘호를 시작하였다. 보조자가 종이를 앞으로 당기면서 썼다. 정말 큼직하게 전지 두 장에 다섯자를 시원하게 썼다.
★. 화선지를 내려다보며 작품을 구상하는 듯 잠시 생각중의 이사장 모습
20년여전에 여초 김응현선생의 휘호를 보고는 오늘 본다.
먼저 주최측인 비움서에포럼의 남계 송정택이사장을 시작으로 진태하교수,홍우흠교수순으로 하였다.
남계이사장은 화선지앞에서 잠시 머뭇거리더니 전지 한 장을 더 가져오라고 해서 두 장을 스카치테-프로 붙인 다음 큰 붓으로 망서림없이 휘호를 시작하였다. 보조자가 종이를 앞으로 당기면서 썼다. 정말 큼직하게 전지 두 장에 다섯자를 시원하게 썼다.
★. 화선지를 내려다보며 작품을 구상하는 듯 잠시 생각중의 이사장 모습
★.송정택 이사장의 휘호장면
22mm의 붓을 잡고 거침없이 첫 자를 쓰고 있다.
22mm의 붓을 잡고 거침없이 첫 자를 쓰고 있다.
마지막 자를 쓰는 모습 사람들이 모두 입을 내둘렀다. 저 큰 붓을 어떻게 자유자재로 내두를 수 있는지?
낙관을 하기 위하여 여러사람이 작품을 옮기고 있다.
낙관을 아래서 하지 못하고 옆에서 하고 있다. 큰 글자를 쓴 큰 붓으로 낙관을 하고 있다.
오른쪽의 낙관을 마치고 왼쪽의 낙관을 하고 있다.
완성된 작품
동풍이 불어오니 봄은 따라서 돌아온다는 뜻이라고 한다.
동풍이 불어오니 봄은 따라서 돌아온다는 뜻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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