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글씨

아호를 받다

吳鵲橋 2015. 11. 28. 21:19

아호를 받다.

드디어 호를 받다.
서산서실에서 공부를 한지 5년만에 서산선생님으로부터 아호를 정식으로 받았다.
선생님께서 손수 지어서 써 주셨다.
선생님께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昔圃(옛석, 채전포)
옛것을 잘 가꾸라는 뜻으로 지어주신 것 같다 (法古創新의 정신으로 공부하라는 뜻으로 받아드렸다)
호를 받은 후 비로서 작품을 만들어보기도 하고, 공모전에 출품도 하기 시작하였다.

 

호봉투

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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