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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주관 KBS는 보도 외면...드라마 방영

吳鵲橋 2016. 9. 14. 06:55

정부의 지진대비 말뿐이었다.

훈련 못받은 국민 대피 우왕좌왕, 안전처는 또 9분 늑장 재난문자, 잇단 강진에도 메뉴얼 부실 여전,,,

경주수 역대 최강 지진... 경북지역 피해신고 8000여건, 21명 부상 차량 22대 파손...

건물 밖으로 나왔지만 대피할 곳 몰랐다.

정부도 지자체도 속수무책, 대구시에 문의했지만 대피하란 말뿐,

시민들 대피장소 못 찾아 밤새 공터 배회, ..

지진대책이 통째로 무너졌다...한국일보 1면 머릿기사

정부 대국민 메시지도 없이, 2시간 47분 뒤에야 긴급지시...두시간이면 이미 무너진 건물더미에 깔리고도 한 참 지난 시간 아닌가?

규모 6,5이상 지진에 버틸 건물 10채중 한채에도 못 미쳐,

믿을만한 피난 요령도 없고, 재난주관 KBS는 보도 외면...드라마 방영..

한심한 정책을 믿고 살아가는 불안한 국민들... 지진에도 이런데 북한이 핵무기를 사용하였을때는 어떻겠는가...


한달전 시작되는 종가의 추석...

선주 사우당종부 류정숙씨의 명절.  (성주군 수륜면 )

전국서 모여든 200여명 맞이 분주. 차례상 분비때마다 마음 다자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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