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12일 오후 7시 44분쯤
경북 경주 내남에서 강도 5.1규모 지진이 일어났다.
저녁을 먹고 제 2텔레비젼을 시정하고 있는 중 집이 흔들렸다. 몇초간
처음에는 집사람은 북한이 또 핵실험을 하였나 하였으나 나는 지진이라고 하였다.
조금 있으니 자막으로 지진이라고 나오고 아파트 제체방송을 하였다.
서울 있는 선혜도 느꼈다면서 전화가 왔다.
50여분 뒤 더 큰 지진이 일어났다
이번에는 10초동안 집이 흔들렸다. 지진을 계기로 측정한 이래 두번째 규모라고 하더니 이번에는 가장 클 것 같아서 5.5이상은 될 것 같다고 하여썯니 아니다 다를까
조금 있으니 5.8이라고 한다. 지진계측이후 가장 큰 규모라고 하고 발원지 가까운 내남의 어느 마을주민들은 바깥에 나와 있다는 인터뷰도 나왔다. 일본 지진이 우리나라로 오는 것 아니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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