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건강

혈압 때문에 뇌경색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吳鵲橋 2016. 5. 4. 09:03


뇌혈관이 막히면 몸은 사력을 다해 혈류의 강도를 높여 피의 응고물을

흘려 보내려한다.(생명력 치유력 발동한다)

즉 혈압을 높여 피의 흐름을 빠르게 함으로써 뇌를 지키려고 하는 것이다.

혈압 때문에 뇌경색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뇌경색이 발생했기 때문에 혈압을 높여 낫게 하려는 작용인데 원인과 결과를 완전히 반대로 해석한다.

이때 혈류가 약해져서 피의 응고물을 조금만 생각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따라서 약으로 혈압을 떨어뜨리는 일은 목숨을 앗아 가는 것과 같은 행위이다.

東海大學의학부 교수 오구시 요이치연구에 따르면 혈압약을 먹은 사람은 먹지 않은 사람에 비해 뇌경색발병률이 두 배라고 한다.

(1997~2007 남녀 4만명 건강검진 데이터 연구에서 사실 발견)

혈압약은 절대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이다.

혈압을 낮추면 뇌일혈(80~90%였다)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옛날 영양부족시대에는 고혈압 뇌졸중이 80~90%였다.

그러나 지금의 영양풍요시대에는 뇌졸중이 10~20%로 감소하고

뇌경색이 80~90%로 변했다.

고혈압 때문에 뇌경색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고 뇌경색 때문에 고혈압이 발생

혈압약을 장기 복용하면 부작용으로

1. 면역력 저하로 다양한 질병이 발생한다.(오만가지 병이 발생)

2. 눈에 띄게 다리 힘이 약해져서 걷지도 못한다.

   넘어져 골절되면 장기간 누워지낸다.

3. 하루종일 정신이 멍하다.(치매초기증상)

4. 한밤중에 부스럭거리면서 뭔가를 찾기도 하고

5. 불안한 듯 집안을 왔다 갔다 하는 등 건망증이 심해진다.

6. 약이 무리하게 혈압을 낮추면 뇌로 피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결국

혈관성치매의 발생위험이 높아진다.

이것이 큰 문제이다.

치매는 가장 늦게 찾아온다.(85세 이후 급속하게) 그러니까

노인들은 혈압약을 복용하면 부작용이 더 큰 문제가 되는 것이다.

그러다 치매(알츠하이며, 건망증, 노망 등)를 불러온다.

고령자의 혈관은(중고차) 일반적으로 동맥경화가 발생하기 되어 있다.

(자연법칙이다. 나무를 보라)

이는 얼굴에 주름이 많아지거나 머리가 희어지는 것과 같이 노화현상으로 매우 자연스러운 것이다.

가늘고 딱딱해지는 혈관(10km~12km)을 통해 몸속 구석구석까지

영양소와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높은 혈압이 필요하다.

즉 혈압은 억제하면 뇌세포나 말초혈관에 피가 공급이 안 되며 몸은 신호를 보낸다.

절절하든지 현기증이 생기든지 하는 신호를 보낸다.

고령자의 혈압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반응인 셈이다.

(20대 청년이나 70~80대 노인의 혈압이 천편일률적으로 120~130으로

묶어 놓은 것이 과연 합리적일까?)

혈압약 장기복용하면 부작용이 더 큰 문제

일본 시가의대 우에시미 히로쓰구교수 연구보고에는 혈압약을 복용한 사람과 복용하지 않은 사람을 비교하는 데이터가 있다.

이 데이터에 따르면 혈압이 얼마가 되든지 혈압약을 복용하지 않은 사람이 자립도(지팡이 없이 혼자 목욕, 옷갈아입기, 대소변보기,

식사해결을 할 수 있는 잣대)가 더 높게 나타났다.

이 대목이 중요하다. 특히 고령자인 경우 약으로 혈압을 낮추면 위험하다.

혈압은 낮아 졌는지 몰라도 치매나 자리보존하고 누운사태가 벌어지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따라서 고령자는 어느 정도 혈압이 높아도

(180~200까지) 약으로 낮추는 행위는 피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