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건강

고혈압은 병이 아니다 1

吳鵲橋 2016. 4. 30. 06:52


(퍼옴)

"지금 당장 혈압약을 끊어라"

- 40년 동안 10만명 진찰한 일본 간토 의료클리닉 원장 松本光正 결론

고혈압은 3개월에 약 없이 완치할 수 있다

- 국민주치의 닥터 유태우 서울대병원 가정의학 주임교수 결론 -

30여년간 서울대학병원 가정의학 주임교수 유태우 박사는 10여만명

고혈압 환자들을 약을 치료제로 사용했지만 어느 날 '어 이게 아니네'라고 깨닫기 시작했다. 약을 평생 먹을 것인가? 원인을 고칠 것인가?

약은 치료제가 아니라는 것이었다, 어떻게 양의사가 이런 얘기를 할 수 있을 까?

유 박사는 자신의 체중을 1년 만에 79kg에서 64kg까지 15kg을 감량해 비만완치와 고혈압완치 100%였다.

유 박사는 고혈압 약은 한시적으로 3개월 이내로만 사용할 것을 적극 권장한다.

3개월 내에 원래 병의 원인을 찾아서 그것을 개선하거나 해결하려는 노력 또한 훈련을 하면 병 자체를 완치할 수 있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약만 믿고 있으면 병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

약을 평생 먹을 것인가? 원인을 고칠 것인가?

음식은 종류가 아니라 ()이다

현미밥 단과일(고혈당급상승시킨다)이 좋다고 얘기하지만 이것도 많이 먹으면 문제다

(과유불급원칙; 무엇이든지 지나치면 망한다.)

그 진실은 음식의 종류가 아니라 ()이다. 小食多動 무엇이든지 많이 먹으면 내 몸이 쓰고 난 뒤 남는 것을 지방(기름)으로 전환해 내장(똥배)에나 몸 구석구석에 저장을 해 놓게 된다.

지금 당장 고혈압 약을 버려라

한국인에게 고혈압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은 첫째 스트레스다.

둘째는 예민한 몸과 맘, 셋째는 비만(먹은 양이 많다. 포식)이다.

일본 속담에 위장은 8(80%)만 채우면 의사가 필요 없고, 12(120%) 채우면 의사도 어찌할 도리가 없다고 했다.

서양의학에서는 고혈압 원인을 알 수 없기 때문에 본태성(본능)고혈압이라고 부른다.

일명 하체부실 고혈압즉 하반신이 약해(하반신에 근육이 75%) 피가

갈 곳이 없어 머리로 뻗힌 것이다.

하반신 단련(걷기, 뛰기)만으로도 고혈압, 뇌출혈, 뇌경색, 뇌졸증을 충분히 방지 할 수 있다. 차라리 고혈압병을 하체부실 고혈증이라고 부르자는 학자도 많다.

일본 마쓰모토 미쓰마사(松本光正)는 일본은 고혈압수만

5500만명(2011년 통계) 가히 국민병이라고 할만하다.

상식적으로 과연 그럴 수가 있을까?

그것은 너나 할 것 없이 고혈압 환자라는 의미인데 정작 본인은 아픈 곳 하나 없이 건강하다. 단지 혈압이 기준치(2008년조정) 보다 높을 뿐이다.

딱 잘라 말하면 고혈압은 병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