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불교문화재

우리 문화는 여러가지가 썪여 있다고 한다.

吳鵲橋 2016. 5. 3. 09:06



우리 문화는 여러가지가 썪여 있다고 한다.


부도는 수행자가 남긴 마지막 법문으로 9세기이후(구산선문 개창이후) 시작되었다.
치,수,화,풍,+공= 5대= 5륜탑이 되었다.
북을 만드는 것을 매운다고 하며 법고의 용을 기룡이라고 하여 용의 우두머리를 상징한다.
북을 얹어놓는 좌대는 산예형과 거북형이 있다.
산예형은 문수보살의 사자좌를 상징하고 거북형은 길상좌이다.
법고의 소리는 가죽에서 나는 것도 나무에서 나는 것도 북채에서 나는 것도 아니기에
무음이라고 한다.
쇠북 중 양쪽을 칠 수 있는 것을 금고라고 하고 한 쪽만 칠 수 있는 것을 반자라고 한다.
사천왕상은 6세기부터 우리나라에 도입이 되었으나 절 입구에 사천왕문을 만든 것은 조선시대부터라고 한다.
무,불,선을 종합한 것이 마애불이다.
세상에는 배워야 아는 것이 있고 익숙하면 알게 되는 것도 있다.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만약 사실이라면 세계의 기아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며 노벨상을 몇 개 받고도 남을 것이다.
잘 생긴 여자가 거짓말을 하면 더 잘 믿게 된다.
불상도 시대에 따라 모양이 변한다.
절에서 하는 제를 茶禮라 하고 유교에서 하는 제는 酒禮라한다.
향 피우고 절하는 것은 불교에서 유교로 전해진 것이다.
절이란 절을 하는 곳이기에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도 있다.

북치고 종치는 것은 중국에서 들어 온 것이다.
도포는 도교인들이 입는 옷이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겨우 1,2년 가겠지만 모찰트는 수백년 내려오고 있다. 저급문화와 고급문화의 차이이다.
수미산은 불교에서 말하는 우주의 중심산이고 사각형이며 33종의 신이 사는데 제석천이 대장이라고 한다. 이 주위에 사천왕이 있다고 한다.
도리란 인도 말로서 전부라는 뜻이며 수미산의 33신 전부를 말하는 것이란다.
아사리도 인도말로 큰 스님이란 뜻이란다.
정지도 인도말로서 우리 부엌과는 조금 다르다고 한다. 탁발한 음식을 데워 먹는 곳이란다.
큰 절은 물을 건너서 들어간다. 수미산 주위가 물로 되어있기 때문이란다.
우리나라 사람은 3이라는 숫자를 좋아한다. 단구신화에도 3이라는 숫자가 많이 나온다.
청성대를 수미산으로 보는 사람도 있다. 위가 사각형으로 되어있고 천문을 관측하였다면 높은 곳에 있어야 하는 데 평지에 있다.
갈문왕이란 왕이 아닌데 붙여주는 칭호란다.
芬皇寺란 향기가 나는 절이라고 선덕여왕이 의도적으로 지은 절이라고 한다.
분황사탑에서 바늘과 실 등의 여성용품이 나온 것은 선덕여왕이 사용하던 것으로 추정
불국사는 삼국통일후 100년 통합할 필요로 정부가 주도한 절이라 규모가 깔끔하다고 한다.
도시절은 조선시대 유생들에게 빼앗겨서 지금 남아있는 사찰은 거의가 산속에 있다.
인도에서는 음식을 두고 먹는 문화가 아니다.
그래서 음식을 많이하여서는 먹기전에는 스님들에게 탁발을 하게 하고 먹은후에는 거지들에게 주게 된다. 그래서 인도에서는 주는 사람이 고마운 생각을 한다.
말을 하여서 상대가 못 알아들으면 그냥 소리이다.
공자는 수업료를 받았지만 부처는 받지않았다고 한다.
무지개는 원래 원형이나 땅에 잘려서 반원형으로 보인다고 한다.
사람이 죽었을 때 지붕위에 올라가서 고인의 윗옷을 잡고 복복복하는 것은 돌아오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