吳鵲矯 日常

2017년 6월 30일 저녁에 메시지가 왔다. 잠옷을 새로 사주었더니 좋아하는 모습이라면서 애미가 폰으로 촬영하여 보내 온 것이다. 잠옷 선전이라도 하듯이... 2017

2017년 6월 20일 애미에게서 미술학원에서 단희 공부하는 모습이라고 보내온 사진 미술학원 선생님이 애미에게 보낸 것을 다시 보내온 것이다.

2017년 5월 20일 산행 단희네 가족과 선헤가 산행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을 폰으로 촬영하여 메일로 보내왔다. 애비뒤를 졸졸 따라가는 모습이 오리새끼 같다. 산행을 갔다와서 맛있게 음식을 먹고 있다. 밥을 먹고는 자전거를 탔던 모양이다.

2017년 5월 5일 서울고모가 폰으로 촬영하여 보내 온 것 대구 박물관에 가서 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 부채에 그림을 그려넣고 있다. 요요를 만들어가지고 마패를 만들어서

2017년 5월 5일 박물관에 다녀와서 고모에게 쿠키를 만들겠다고 졸라서 만드는 중

2017년 4월 14일 희민이 수업에 참석하였다가 단희반에 들린 모양이다. 애미가 촬영해서 보내온 단희 그림과 찰흙공작 단희는 그림에 소질이 많은가보다. 여러아이들 그림중에서 돋보인다. 아마 친구들을 그린 모양이다. 찰흙으로 만들기

곰인형을 단희는 공텡이라고 한다. 늘 안고서 잔다. 그러다가 곰텡이를 넣을 가방을 만든다고 하더니 종이로 가방을 만들어서 멜방을 달아 업으려고 한 모양이다. 단희는 만드는 재주가 있다. 그런데 종이가 힘이 없어서 업었다가 떨어뜨려서 울기 시작하였다. 할아버지가 할아버지방에..

2017년 2월 25일 대구 신세계 아쿠아리움에 가서 단희가 그린 그림 테두리가 인쇄된 그림을 2000원에 판매하는 것을 사서 색칠을 하면 화면에 띄워준다. 아이들은 자기가 색칠한 그림을 보고 좋아라고 한다.

2017년 2월 25일 대구 신세계백화점 아쿠아리움에 가서 어항속에 들어가 있는 것처럼 보이게

2017년 2월 18일 토요일 오후 4시 가족상봉 신세계백화점 장난감 가게에서 한 시간 20분을 구경하고 시각에 맞추어 동대구역으로 가서 기다리는데 단희는 엄마를 빨리 보아야한다면 계단 중간쯤까지 내려가서 기다리다 엄마가 플레폼에 보이니 엄마다 하고 뛰어내려갔다. 내 폰으로 촬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