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 1980

안동 방문

2024년 11월 19일대구에 있는 안동사범 11회 졸업생들이 안동의 동기생들의 초청을 받아서 17명(권오규. 김기현. 정경석. 권준현. 이광욱. 김행일. 김학문. 변상태. 이광식. 권오식. 류진상. 이의웅. 이원식.이평직이동화. 김상년. 오상인 )갔더니 양반고장답게 접대문화를 보여주었다.맨 먼저 안동식혜를 앞앞이 내 놓았다. 바로 이자리이다.

안내에 장소와 기간이 빠졌다.

2024년 11월 25일 안심복지관에 서예 강의하러 가면서 신기역에 내리니 거의 한 시간이나 남아서 역대합실에서 혈압제 제어보고 하다니 글씨와 그림이 있어서 둘러보았다.글씨는 요즈음 유행하는 케릴그래프라는 글씨였다.그런데 안내하는 글을 보니 전시 날짜가 없었다.이런 안내는 처음 본다.몇월 며칠부터 며칠까지. 라는 기간이 없었다.어떤 전시회도 장소와 날짜가 있는데...전시 내용도 켈리안심동아리.........켈리그래프.여야 되는데...안타까웠다.

못 펼친 랜딩기어.........179명 목숨 앗아갔다...

못 펼친 랜딩기어.........179명 목숨 앗아갔다......무안 제주공항 여객기 대참사......1길로그램 새와 충돌땐 5톤 충격......대구공항 철새 사고 비교적 안전......무안 특별재난지역 선포.....7일간 국가애도기간 지정........경북도 대왕고래 5천억 펀드 만든다.........윤 최후통첩도 불응......강제 수사하나..........대행의 대행 1인 3녁 최상목....국정혼란 우려 더 커져......... 윤 3차 출석요구도 거부.........공수처. 체포영장 검토......전기 끊고 국회 들어가라.윤지시 받아적은 군관계 메모 확보........윤대통령이 쌓은 거짓말의 성..........총. 도끼. 다음엔 뭐가........천광암 칼럼 불안한 한국 무속이 파고 들다......

남계선생의 한중교류전에 초대를 받다.

어제는 남계 송정택씨가 주관하는 한중 교류전과 균제 정태수씨가 주관하는 서예전시회가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열렸는데 양쪽 다 초대를 받아서 관람하였다.같은 건물 1.2실은 삼도헌,,,오후 4시 개회식4.5실은 남계 송정택씨의 한중 교류전 오후 5시 개회식두 분은 1993년 승묵회 창립전을 한께 한 분들이라 나와는 각별한 인연이 있다.그래서 양쪽을 다 보았다.   예술 회관의 건물이 보이는 성당못 대구 예술회관 견물밖에 붙어있는 현수막 삼도헌의 전시회는 개회식 하기전 대금 연주회를 하였다. 3실에는 디자인협회전이 있었는데역시 연주를 하고 있었다. 송정택씨가 이끄는 국제교류전 개회식 균재의 테프 컷팅테프 컷팅을 빙 둘러서서 하였다. 이색적이었다.

서예 인생사

카페 서예세상에 열심히 들어가보았더니 자기글을 열심히 읽어준다고 책 한권을 보내왔다.김영자씨의 '서예 인생사'였다. 이분은 도이석씨로부터 시작해서 왕철. 근원에 이르기까지 여러선생님에게 사사한 것이다.맨 처음에 접한 분이 소앶 도이석씨이고두번 째로 찾은 분이 왕철 이동규씨였다.초전 권창륜씨 근원 김양동씨"선생님의 체본 글씨와 닮으면 닮을수록 글자 쓰기의 숙련도가 향상된다고 믿었습니다."해서중에서도 구성궁체가 법첩이 제일 까다로워서 서예를 배우는 사람꺼린다고 하였습니다.국전을 장악하기 위한 계파 간의 치열한 다툼이 있었다.광복이후에는 손재형이 국전을 장악했고, 김응현 게열은 그 권력에 도전했습니다.명분은 서예의 예술미와 서법론이 다툰 것이지만 사실은 국전 장악의 싸움이었습니다.1990년대에 접어들면서 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