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 1981

울릉도 명이나물 종자 헬기로 파종.....

응급실 과부하 추석 셧다운 될라.......응급 전문의까지 병가. 휴직.........신규 전원환자 엄두도 못내...팔공산 달빛걷기대회...전국서 모인 3000명 여름밤 추억 만긱..서문시장 4지구 재건축 또 표류 위기....조합원 분통........울릉도 명이나물 종자 헬기로 파종.........성인봉 인근 100ha에   4990kg. 자생지 복원 산림보호 효과안동 관광객 1천만 명품도시 도약 속도....완전 돌봄 시대 여는 경북. 어린이 돌봄버스 예천서 첫 운행...... 응급실 마비에 문밖 밀려나는 요양병원 환자들........응급실 곳곳 요양병원 환자 못받아.......정부는 일시적 제한 반복...전공의 이탈속 업무늘어 번아웃. 간호사 등 29일 총파업 예고....수사심의위 15명 무작위 추첨...

중학교 시절 마지막

이렇게 삼년을 다니면서도 하루만 결석을 하여 졸업할 때 정근상을 받았다. 토요일이면 일찍 마치나 기차는 제시간이 되어야 오니 (기차는 토요일이라고 일찍 오지 않음)기차역에 놀다가 어떤 기차라도 오면 타고 내려가다가 다행히 내가 내려야 하는 기차역에 멈추면 내리고 멈추지 않으면 다음 멈출 때까지 가서 놀다가 다시 올라오는 기차를 타고 올라왔다. 때로는 석탄을 실은 뚜껑 없는 기차에 올라타고 가면 흰 교복이 석탄 가루가 묻어서 형편없이 되기도 하였다. 그러면 집에 와서 어머니에게 야단을 맞기도 하였으나 다음번에 또 석탄기차를 타기도 하였다. 우선 시간 보내기가 지루하고 당시는 놀이기구가 거의 없었으니까...그렇게 하는 것이 일종의 놀이였다.심지어 기차선로위에 못이나 긴 철사를 얹어놓았다가 기차가 지나가면 자..

★. 김영호 (10월 16일 ) 손전화 010-9362-7570

★. 김미정씨를 제외한 모든 분들이 법첩을 가지게 되었다.   ★. 김영호 (10월 16일 ) 손전화 010-9362-7570 김만수씨 소개로 오셨다. 경대병원에 사무직으로 근무하시다가 퇴임하셨다. 20여년전에 기초를 배우셨다고 하셨다. 준비하여 오신 붓이 조금 작아서 큰 것으로 바꾸어 오라고 하였다. 11월 20일 용필법을 이해하시는 것 같다. 2009년 1월 5일 分자와 之자를 썼다. 열심으로 하신다.

팔공산에 바라 쏘이다.

집사람이 8월 들어서자 팔공산에 가서 차 한잔 마시고 오자고 하였ㄷ.그러자고 대답을 하였더니...드디어 오늘 가게 되었다.집사람이 운전하는 차에 팔공산은 처음으로 갔었다.지금 이 차를 사기 전까지 투산일때는 팔공산을 갈때는 항상 내가 운전하였는데...묘한 기분이 들었다.파계사쪽 찻집 많은 곳으로 가는 줄 알았더니...동화사쪽으로 가면서 큰 찻집(와촌 넘어가는 길목)에 갈까 한다.당신 좋은 곳으로 가자고 하였더니...동화사 가는 갈림길에서 좌회전을 넣어서 이제 파계사쪽으로 가는구나 생각했더니 옛 동화사 입구를 지나면서 동화사를 한번 가볼까 한다. 그러라고 하였더니..동화사에 갔었다. 웬 일로...기독교인이 사찰에를...아니나 다를까 들어가서 대웅전 마당에서 다시 나가자고 한다.다시 따라나와서 팔공산 둘레길..

검총장 김여사 디올백 수사심의위 회부.....

검총장 김여사 디올백 수사심의위 회부.........중앙지검 무혐의 보고 하루만에. 외부인사 심의로 공정성 제고. 더이상 논란 남지 않도록 매듭. 법조계 새로운 변수 가능성도...2명 목숨 앗아간 뒤집힌 에어매트...부천 화재 구조 실패 논란...........제대로 고정안돼 인명피해 지적. 18년된 매트트임.적정기간 7년...........교토국제고. 고시엔 첫 우승....동해바다 한국어 교가로 피날레......파트타임 근로 180만명 역대 최다. 풀타임은 1년새 19만명 줄어......집상속 안 받을래요.....일본의 빈집. 우리는 괜찮을까...... 김정은 같은 독재자 비위 맞추지 않을 것.........해리스

기준금리 3.5% 또 동결......

바다가 끓는다........포항 양식장 119만 마리 떼죽음.....어민들 수온 30도 40년만 처음. 액화산소 열음투입도 역부족...기준금리 3.5% 또 동결......걷기 너무 멀어서...경북도의회 한 층에 남화장실 또 설치...1900만원 들어 추가 공사...멀쩡한 화장실을 두고...이재명 코로나 확진.25일 여야 대표회담 연기....27일부터 김영란법. 식사비 한도 3만원에서 5만원 조정...외식업계 환영. 시민 청탁금지 취지에 어긋나....일주일새 총 460명 확진 대구.중,고 코로나 비상........ 세계는 금리 내리는데...가계빚에 발묶인 한은.......김여사 무혐의 보고받은 검총장 드릴 말씀 없다...강원 기숙형고교...전교생 30% 코로나 집단감염.......지역 살린다던 의대증원....

코로나 재확산 이달 말 정점...

동성로 자율주행 셔틀 본격 시동.....이달 가니발부터 운행 시작..........민생법안 22대 첫 협치...정치복원 신호탄..........주차등록 안해준다고 아파트 입구틀막 40대 벌금.........코로나 재확산 이달 말 정점.........질병청 17만 7천명분 치료제 도입.......의료 관광 왔다가 잠적........작년 대구 찾은 중국인 16명 불법체류.............상추 오이값 급든........생산자 물가 꿈틀...... 중앙지검. 김여사 디올백 무혐의 결론.........수사팀 김여사 비공개조사 한달만에....김여사 조사 패싱 당했던 검총장. 수사심의위 소집 여부 변수......여야 모두 상속세 배우자 공제 10억으로 상향 입법 속도전................야 민주당몫 방..

★. 박시수 (9월 11일 ) 뱀띠 손전화: 011-512-9529

★. 박시수 (9월 11일 ) 뱀띠 손전화: 011-512-9529 동구 방촌 영남 네오빌 2차 203/903 출석부에 김시수라고 되어 있어서 김씨인 줄 알았는데 박씨라고 하였다. 복지사가 잘 못 기록한 모양이다. 붓을 두 자루나 준비해 오셔서 다른 곳에서 많이 쓰신 줄 알고 물었더니 집사람이 쓰던 도구라고 하셨다. 집사람은 누구에게 배웠느냐고 하니 범물동이라 해서 선생님이  남자냐? 여자냐?고 하니 여자라고 해서 심재정계조선생님이지요. 하니 맞다고  하였다. 붓을 두 자루 가지고 오셨는데 보니 하나는 뿌리가 생겨서 못 쓰겠고 다른 한 붓으로  가로획 세로획 긋기를 처음으로 시작하였다. 宋 자를 쓸 때는 안 된다고 그만 둘까 한다고 하시더니 하루에 두 자씩 쓰시더니 아주  달라졌다 열심히 하니 역시 달..

재구 안사11회 하계연수

이름이 연수이지 하루 즐기는 것이다.오늘은 지하철 2호선 연호역에 모여서 숲길을 30여분 걷고 봉하나물밥집에서 점심과 막걸리 한잔을 마시고는 바로 해어졌다.2시 조금 못 되어서 헤어졌는데 한의원에 들리니 이제 막 오후 진료를 시작하려고 하여서 진료를 받고 물리치료 5가지를 하고 나니 오후 4새였다.오는 길에 신협에 들려서 혈압 체크하고 커피 한 잔 마시고 집에 오니 꼭 4시 40분이었다. 숲길을 올라가니 탐스럽게 열린 대추나무가 있었다. 숲길에 들어서니 공기부터 달랐다. 식당 바로 앞에 석가사.라는 사찰이 있어서 들어가보았다. 오래 묵은 등나무도 있었다. 숲길 가다가 쉬는 중 식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