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어릴 때 태어나서부터 고향에서 초등학교를 다녔던 친구 5명이 대구에 있다.
이 친구들이 돌아가면서 다달이 밥을 한끼 하는 날인데...
오늘은 6총동생이 사는 날인데 누릉지 오리백숙.이라는 처음 듣는 음식을 먹어 보았다.
오리 한 마리를 푹 삶고 그 삶은 물에 누릉지를 넣어서 죽을 만든 음식이었다.
한 마리만 하니 다섯 사람이 잘 먹었다.
다음 차례는 나인데 3호선 북구청역에 있는데 용계가 교통이 더 편리할 것 같아서 용계 오리명가집에서 구이로 먹기로 하였다. 10월 4일 금요일 12시 30분 지하철 1호선 용계역에 모여서 같이 가기로...
식당 이름이 장수촌으로 집모양도 근사하고 주차장도 넓었다.
'오작교의 행보 > 내가 한일 할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석날 (9) | 2024.09.17 |
---|---|
장인. 장모 산소에 다녀오다. (0) | 2024.09.15 |
너무 적은 량의 온누리 상품권... (6) | 2024.09.02 |
안심복지관 방학을 마치다. (0) | 2024.08.29 |
걷기운동으로 가남지를 가보다. (5) | 2024.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