吳鵲矯 日常

월성원전 폐기물...사드 판박이...영남일보 1면 머릿기사 정부 고준위 이전 약속 뒤집고 되레 정장시설 확충 일방 발표...이러니 성주주민은 더욱 안 믿게 되는구나. 성주처럼 주민의견 청취 생략...분노한 경주 절대 수용 못해... 임진왜란에는 의병이 많았는데 정유재란때는 의병이 거의 ..

(퍼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 "돈 때문에 싸우는 것 아니다" 정부 성토 【서울=뉴시스】심동준 기자 김지현 인턴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25일 한일 위안부 합의를 비판하면서 "돈 때문에 싸우는 것이 아니다"라고 정부를 성토했다. 이용수(88·여), 김복동(90·여), 이옥선(90·..

사진=트위터 캡쳐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인근에 수십만 마리의 개미떼가 대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돼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앞서 가스냄새 파동으로 ‘대지진 괴담’이 부산 전역을 뒤흔들던 터에 개미의 대이동이 지진 전조 현상이 아니냐는 루머가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것. 지난 ..

경상북도가 사드 불통 조정자 나선다고 하였는데...씨알도 안 먹힐 소리를...지금까지 겪어보고도... 박대통령을 아직도 믿고 있는 모양이구나...짝사랑도 끝낼때가 되지않았는가? 국방부는 제3의 부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하지 않는가... 성주 방문했지만 면담은 불발...투쟁위 철회없인 ..

새로운 국토의 장, 새만금 ‘새만금(새萬金)'이란 명칭은 김제·만경(金堤·萬頃) 방조제를 더 크게, 더 새롭게 확장한다는 뜻에서 예부터 金堤·萬頃평야를 ‘金萬평야'로 일컬어 왔던 ‘금만'이라는 말을 ‘만금'으로 바꾸고 새롭다는 뜻의 ‘새'를 덧붙여 만든 신조어로, 오래 전부터 ..

칭다오시 치맥 불참...중국이 사드 대응 나섰나...영나일보 1면 머릿기사 제목 대구시에 갑작스레 구두 통보. 칭다오 맥주축제 바운도 사양. 중 다른 도시는 불참 안 밝혀... 성주 사드 대안 부지 논란... 일부 군민들 염속산 일대 거론. 성산포대 북서쪼 17-18km 지점. 투쟁위 일고의 가치없다...

성주의 외침 서울역 뒤덥다. 성주주민 2천여명 상경집회 군수, 군의회 의장 삭발로 항의. 정부의 절차 무시 희생 강요.... 성주군민들이 서울역 광장에서 분노의 목소리를 외쳤다. 사드배치철회투쟁위원회는 성주주민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오후 2시 서울역 광장에서 평화를 위한 ..

[동아일보] 청명한 푸른빛을 내뿜던 외관은 탁한 하늘색으로 빛이 바랬다. 표지에 적힌 ‘우편투표함’이란 글씨는 세월을 머금은 채 잉크가 흐릿하게 번졌다. 울퉁불퉁 찌그러진 상판은 ‘이 물건’이 겪은 굴곡진 사연을 표현했다. 29년 동안 봉인됐던 ‘구로을 투표함’이 21일 오전 ..

사드 예정지 성산포대는 문화재구역...부대 생긴후 심의규정 만즐어져. 현상변경 허용기준 1구역 포함. 기반시설 공사 땐 허가절차 필요....영남일보 머릿기사 사드 배치 철회만이 유일한 해결책. 안전하다면서 왜 사전 공개 안 했나...성주 투쟁위 이재복 위원장...맞는 소리하였네. 정부..

성주의 진심은 파란(평화의 상징)나비 투쟁, 상징 빨강. 검정리본 대신 평화리본 달고 사드 시위 진행 투쟁위 내일 대규모 상경 집회. 순수한 주민운동 시금석 기대... 사드 발표 일주일 분위기...절규. 성주 일상이 마비됐다. 배링밤 촛불집회에 가는 학생. 참외가 안 팔려 속타는 농심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