吳鵲矯 日常

후문옆 도로에 할머니가 2개월전부터 가게를 벌려놓았다.처음에는 박 3개정도를 벌러 놓더니 점점 커져서 이제는 과일까지 판다.

내가 살고 있는 아파크가 약 2000세대 되는데...주차장이 지하에 여러곳 있다.입구에서 제일 멂리 있는 곳까지는 한참 가야한다.그래서 차를 자기 동 앞에 세워야 하는 모양이다. 이렇게 플레카드를 붙여 놓은 곳이 세 곳이나 된다.그래도 이곳에 거의 매일 차가 서 있다.이러고 어찌 문화국민이라 하겠는가... 이렇게 길에도 주차금지...표지판은 여러곳에 있지만 안 지키는 사람은 역시 안 지킨다.

대구경북 국민연금 수급자 80만명 돌파.....200만원 이상 급증...윤. 김건희 특검법에 . 여의원 야입장 취한다면 어쩔 수 없어........근무일 62%가 출장......도산하 기관장 질타.........일할 곳이 없어요....대구. 정규직 비정규직 모두 줄었다. 한 . 김건희 특검법 막기 어려워질 수도......특검법 방어불가 언급에.........윤. 야입장에 선다면 나도 어쩔 수 없어...... 헌정 유긴 야당 같은 입장윤 . 한과 제로콜라 명담. 직수 추경호 불러 만찬.......힌든 업보로 생각  돌 던져도 맞고 가겠다. 한 . 국민만 볼것. 친한계 20여명 긴급 소집해 만찬트럼프 선거인단 276명 확보해 이길 듯..두달만에 해리스 앞질러........경찰. 압수물 관리전담 1명뿐......

우리 아파트 후문 도로에서 채소를 파는 할머니가 오늘은 호박을 꾀 여러 개 진열해놓았다. 익은 호박 파란 호박 여러기지였다.

이번 감기가 한달 간다더니...정말 나하고 감기는 인연이 질긴가보다.지난달 24일에 감기기운이 있던 것이 지금 한 달이 되었는데도 완전하지는 않다.그래서 약국에 그냥 약을 사려고...코프시럽이 기침에는 효과가 좋다고 하여서약사가 처방없이 판매하는 약이 아니라서 처방을 받아오란다.할 수 없이 다시 신내과에 들려서 진료를 받으면서 너무 오래 병원을 다녀서 죄송하다고 하니 의사가 오히려 내가 미안하지요...빨리 나아야 될터인데...이번 감기는 한 달 갑니다.한다.진료를 받으면서  약을 바꾸어봤으면 하였다. 코프시럽으로 바구어 지시면 좋겠습니다. 저에게는 코프시럽이 잘 드는 것 같습니다...긜고 좀 여러날 것을...예 그러지요 기침에는 코프시럽이 좋습니다. 하면서 10일분을 처방하여 주었다. 이것 다 먹으면 낫..

TK통합. 이제부터 속도전.....김여사 문제 대화했지만 ..윤.한 면담 결국 빈손........1~2인 가구 증가. 고분양가 여파.......대구 아파트 시장 59제곱미터가 뜬다.대구경북 24일 깜짝 추위 후 한동안 평년보다 따뜻...........고속도로 휴게소 36% . 5개 기업이 운영...... 명태균 의혹 폭로. 강혜경 김여사가 김영선 공천 줬다.한 . 김여사 문제 등 할말 가감없이 다했다....윤은 무응답.....한 브리핑도 않고 귀가.....김건희 특검법 표단속 명분 사라져......노인 기준 65세에서 75세로 년 1년씩 상향을.... 야당 김여사 도앻명령장 들고 관저 시위...........여당 망신주기용......

대구경북특별시 속도낸다.........오늘 통합 합의문 서명........대구 기업 5곳중 4곳꼴 60세이상 근로자 고용.. 의사수 논의 모범. 네덜란드. 정부 개입 없었다....일본 17년간 의대정원 1778명 전진적 늘려......헤즈볼라 .네타냐후 자택 드론 기습......이 중대실수 보복 예고.....군대선 여성도 별 다는데...일부교회는 여태 목사 불허........ 불량 혈맹 맺은 북.러.......한반도 신냉전 그림자..........고수온 후폭풍....가을 전어 맛보기 힘들어졌다.설악산에 첫눈..오늘부터 가을 폭우....윤핵관도 실패한 김종인 모시기. 명태균이 열흘만에 해결..........오늘 대검 국감......김여사 무혐의 . 총장 탄핵 난타전 예고밤새 대남 확성기서 들개. 쇠긁는 소..

매년 연말만 되면 이렇게 멀쩡한 보도불록을 교채한다.올해도 예외는 아니었다. 수성경찰서앞 보도불록 교채중  우리 아파트 후문 도로에 매일 할머니 한 분이 채소 몇 가지를 놓고 파신다.오늘은 푸른 호박 몇 개를 내오노혹 앉아게셌다.

안심사회보족지관에서 본 것 우리아파트 뒷길 도로에 있는 키작은 단풍나무 아멘교회당에 있는 구절초 은행을 아무도 주워가지 않아서 쓰레기처럼 모여있다.

안전벨트를 꼭 매라.....교통사고가 났을때 보호해주는 것은 하나님이 아니라 안전벨트이다.. 어쩔수 없는 일은 잊어버리자.. 포기하는 것도 인생을 잘 살아가는 비결이다.. 신용없는 친구보다는 원수를 가지는 것이 낫다.. 말하지 않고는 안될 경우에만 말하라.. 장애자의 물건을 살때는 깎지마라.. 인류를 책임질 사람은 잡초를 가지고도 먹을 것을 만들어내고  인류를 망칠 사람은 먹을 것을 가지고도 쓰레기를 만들어 낸다.  有若無 實若虛...있으면서도 없는듯이. 잘 하면서도 허한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