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 글씨 대신 한자 가르치기 ★39. 글씨 대신 한자 가르치기4월 1일자로 안심복지관에서 가르치던 서예에서 효동초등학교의 어린이 한자 가르치는 것으로 바뀌었다.1,2,3학년 한 자 가르치는 모습저학년이다 보니 일일이 글자 쓰는 순서를 이와 같이 칠판에 기록을 해주어야 한다. 순서를 보고 열심으로 쓰고 있는 어린이들 오작교의 행보/글씨 2024.10.06
염소가 나무에 올라가서 먹이를... 세계 테마여행을 보다니 염소가 나무에 올라가서 먹이를 먹는 것을 보았다.나무는 가시가 많아서 사람이 올라가거나 열매를 따기가 매우 힘들어서염소가 올라가서 먹고 씨는 소화가 안되 배설물로 나온 것을 기름으로 짠다고 한다.커피열매를 고양이가 먹고 배설물로 나온 것을 최상의 커피로 여긴다더니... 문화/사회,민속기타 2024.10.06
호박 네 개를 다 팔아보아야... 우리 아파트 후문옆 인도에 호박 네 개를 벌려놓고 파는 할머니가 계신다.네 개를 다 팔아보아야 12000원이다.매일 호박이나 박 몇 개씩 놓고 팔고 계시기에 호박 한 개에 얼마인가 물어보니 3000원이란다.아침에 보고 저녁에 보아도 똑 같이 앉아 계신다.저런 분은 가정생활은 어떻게 할까...종일 장사한다고 나와 있는데그것다 다 팔아보아야 20000원도 안되는 물건을... 거기에 비하면 난 더무 편안하다.다달이 나오는 연금으로 생활하니까...돈에 맞추어 생활하면 된다. 문화/사회,민속기타 2024.10.06
혼자서도 잘 잔다. 10월 2일 집사람이 서울을 가면서 아빠하고 자지마라.아빠는 방구도 뀌고 코도 골고 하여 같이 잘 수 없다.라고 농담을 하고 갔었다.그날 저녁 정말로 같이 안 자려고 한다.전에는 엄마가 집을 비울 대 아바하고 같이 자라.라고 해서인지 같이 잤는데 이번에는 같이 안 자려고 해서 혼자 자겠다고 하기에 혼자 재웠다.밤에 잠이 깨었을 때마다 내 방에서 나와보니 잘 자고 있었다.첫날을 잘 넘긴 다음날부터는 의례히 혼자 잘 잤다.3일간을 혼자서 잘 잤다. 육아일기(사진)/별육아 2024.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