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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황당한 글씨

★38. 황당한 글씨2009년 4월 4일 나와 함께 공부하던 회장 박시수선생님께서 자작시자서전을 관람하자고 같이 갔다. K.B.S전시관에서 한다고 도착하여 차안에서 선생님! 새로 오신 선생님의 체본인데 이런 글씨를 배워야되겠습니까 하고 글씨 한 폭을 내어놓는데 깜짝 놀랐다. 내가 머리에 털 나고 처음 보는 글씨라 무엇이라 말을 할 수가 없었다. 우선 글씨를 조금만 알아도 구성궁예천명이 아님을 짐작하겠지만 글씨라는 이름을 붙이기가 곤란하였다. 세상에는 자기도 속이고 남을 속이는 선생들이 있다고는 하지만 이렇게 까지...안 배운다고 하면 새로 오신 선생님의 체면이 안 되니 배운다고 하고는 법첩을 보고 쓰시고 이 글씨는 흉내를 내지마라는 말을 할 수밖에 없었다. ★. 톱니 같은 모양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파..

늦게 알아 손 뭇쓰는 폐암. 국가검진으로 조기 발견해야......

김건희 특검법 부결 당론에도 여 최소 4명 이탈.........한 반드시 막자 했지만 예상보다 이탈 많아.당내 굉장히 위협적......대통령실도 김대남 거취 결단을...여 분열 위기에 사퇴 목소리..... 미국 대선 한달 앞두고 함.미 방위비 협상 타결...김건희 특검법 두 번째 폐기...야당 재발의 예고   김건희 특검법 반대표 109표에서 104표.....다음엔......늦게 알아 손 뭇쓰는 폐암. 국가검진으로 조기 발견해야......도 넘은 윤.한 갈등. 지금 못 풂면 공멸뿐이다.........중앙일보 사설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