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6일 목요일아침 9시 반에 집을 나섰다. 2박 3일 예정으로처남의 차로 막내 처자와 5사림이 타고 종앙선으로 춘천 작은 처남 별장에 갔다. 가면서 보니 하늘이 매우 맑았다. 치악 휴게소는 처음 들려 본 것 같다. 우리나라 휴게소 화장실은 정말 깨끗하다. 작은 처남의 별장오후 1시경에 도착했다. 별장에서 내다본 삼악산 네 자매중 집사람은 빠졌군 작은 처남이 가져온 선물을 나누는 중 안마당이 한 200평은 되는 듯 고구마 밭 안 마당 가장자리는 꽃밭이었다. 점심을 먹고는 모두 쉬는 데 나혼자 의암호를 산책하였다. 강원도 출생의 김유정 시비여기까지 갔다가 았다. 쓰러진 고목도 재미있었다. 멀리 보면 삼악산을 왕복하는 콘돌라가 보인다. 의암 수력 발전소 저녁 준비로 분주한 자매들과 처남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