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순희 선생님으 만났더니 30년전에 내가 써준 글씨라면서 보여주었다.
낙관을 보니 계유단오라고 되어있어서 꼭 30년 전의 글씨였다.
당시 영덕 달산초등학교 근무할 때인데 사택에서 서탁을 놓아두고 열심히 공부할 때였다.
지금 보니 그래도 열심히 공부하면서 쓴 것 같아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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