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3일 아침 7시에 집을 나서 7시 35분쯤 시청앞에 갔더니 분수대옆에는 관광차가 없었다. 그래서 시청옆의 조선일보 대구지사쪽으로 해서 동인 파출소까지 갔다와도 없었다. 분수대 에서 50m 전방에 관광차가 있어서 가보니 그 차였다. 오르니 거의 자리가 찼다. 중간쯤 빈자리가 하나 보여서 앉았다. 거의가 여성이고 남자는 셋이었다.
8시 정각에 출발을 하려고 하니 자리가 부족하였다. 아마 인원이 세사람정도가 남는 모양이다. 어제 일시에 14기 인원들이 한꺼번에 등록을 하여 그렇다는 것이다. 자가용을 한대 가져가느냐 좁아도 그냥 가느냐를 의논하여 그냥 가기로 하였다.
안동 휴게소에서 한 번 쉬고 횡성 휴게소에서 쉬고는 곧장 평창까지 가서 평창에서 산채비빕밥으로 점심을 하고 관람을 하였다.
관광차앞에 붙여놓은 신사임당 아카데미 답사 안내판
8시 정각에 출발을 하려고 하니 자리가 부족하였다. 아마 인원이 세사람정도가 남는 모양이다. 어제 일시에 14기 인원들이 한꺼번에 등록을 하여 그렇다는 것이다. 자가용을 한대 가져가느냐 좁아도 그냥 가느냐를 의논하여 그냥 가기로 하였다.
안동 휴게소에서 한 번 쉬고 횡성 휴게소에서 쉬고는 곧장 평창까지 가서 평창에서 산채비빕밥으로 점심을 하고 관람을 하였다.
관광차앞에 붙여놓은 신사임당 아카데미 답사 안내판
답사갈 차
주차장에서 월정사로 가는 다리인 금강교
금강교 위에서 월정사쪽의 계곡
천왕문
천왕문 다음에 금강문이 있는 사찰도 드물다 왜 그렇게 되었는지는 모르겠다. 금강문이 루각으로 된 곳도 여기서만 보았다. 이름은 금강루이지만 해탈문 역할을 하는 것 같다.
새로 만든 윤장대
8각 9층석탑 고구려식 고려탑이라고 한다.
상륜부분
탑을 수리하고 나온 부재들을 이렇게 방치하고 있다. 이것이 우리문화재의 현주소를 말해주고 있다.
단체사진 (다른 분이 찍은 것임 보아서 왼 쪽 끝에 있는 남자가 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