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35.1월 23일 13:30 분에 대구 영남일보 사옥 앞을 출발하여 16:00에 수속을 마치고 하마유라는 선상에 올랐다. 이 때부터 일본에 온 느낌을 주었다. 배가 일본 배니 일본말로 해야만 되었다. 18:00에 일본식 정식이라는 식사를 하고 19:30분에 출발하였다. 24일 아침6시에 일본 시모노새끼항에 도착 선식을 하고
입국절차를 밟고 9시에 버스(5억원 하는)에 올랐다.12:30분에 뱃부 도착 한국식(육개장) 식사, 깜짝 놀랐다. 한국식인데도 반찬이라고는 단 김치 한 가지뿐이었다. 일본에 온 것을 실감하기 시작함. 13:00 식당출발 14::00에 히가시시이야 폭포에 도착하였다. 폭포의 높이는 80M 폭 1m정도의 장관이었다. 겨울(냇물)도 조그만한데 아주 깨끗하였다. 물고기가 곧 보일 것만 같았는데 잘 보이지 않고 개구리 한 마리가 물위에 올라왔다가 금방 물 속으로 내려갔다. 명반 온천에 가서 `유노하나`(湯의 花) 만드는 과정을 보았다. 땅속 여기저기서 연기가 올라오고 있어서 거기에 손을 대어보았더니 금방 이슬이 맺혔다. 아마 땅속에서 나오는 수증기 같았다 수증기에 썪여 있는 유황성분이 응고되는 과정에서 꽃처럼 보인다고 붙여진 이름 같았다. 다음으로 바다지옥이라는 곳을 보았는데 역시 온천지역인데 바다처럼 넓게 만들어 놓고 거기서 나오는 연기가 많고 바람소리 색깔 등을 내어서 귀신이 나올 것처럼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인 것 같았다. 바로 옆에 식물원이 있어 들어가 보았더니 아마존강의 연이라고 잎의 지름이 2m나 되어서 어린아이가 밟고 서도 가라앉지 않는다고 되어 있었으나 실제 보니 1m는 조금 넘을 것 같았다. 온천물에 삶은 달걀 하나를 먹으면 7년이 젊어진다고 해서 모두 한 개씩 사먹었다. 첫 날의 일정은 여기서 마치고 18:00에 가메노이(龜의 井)호텔에 도착 일본식 정식 계란1개 밥1공기 된장국 1공기 단무지 5쪽(다섯쪽 전부가 우리 나라 반찬 한쪽의 3분의 일정도) 콩 5개 고등어 한 쪽 (한 입에 넣을 정도의 크기 ) 김 한 봉지 (말이 한 봉지이지 우리 나라 김 한 장정도) 반찬 남기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그리고 여기저기서 밥 더 달라는 소리가 요란했다. 밥은 얼마든지 더 주었다. 사전에 아마 안내원하고 약속이 된 듯 하다.
저녁에 마누라와 투병 중에 있는 한화숙 선생님과 제자 둘(홍연화.강지수)에게 엽서를 써서 서투른 솜씨의 일어로 프론트에 부탁을 했더니 친절히 붙여주었다.
다음날 7:00 기상 7:30분에 아침식사 뷔폐였다. 이제 제철 만난 것처럼 엄청난 양들을 저녁 못 먹은 분풀이라도 하듯이 먹어치웠다.
9;00호텔을 출발하여 원숭이공원에 갔다. 엄청난 원숭이(2000마리)들이 사육사가 그릇만 들고 가면 졸졸 따라갔다. 하도 많아서 길가 나무 위 지붕 위까지 엄청 많았다. 그래서 거기 (옛날의 절 같았다) 나무에 올라가지 못하게 전기를 넣어놓았더니 아이러니칼하게도 그 전선을 타고 더 잘 올라간다는 설명을 듣고 또 한 번 웃었다. 10:10에 출발 12;아소산 식당에 도착 한국식 뷔페를 중식으로 하고 아소산 활화산을 보았는데 장관이었다. 땅속에서 계속해서 연기가 치솟는 모습은 일본이 아니고는 볼 수 없다고 한다. 계곡 바로 가까이 가서 보고 사진 찍고 한 것도 운이 좋았다고 한다. 유황가스가 올라오기 때문에 바람의 방향에 따라 가까이 가지 못한다고 했는데 바람이 반대방향으로 불어서 가까이 가 볼 수 있었다. 16;40분에 구마모도 성에 도착하였더니 10분 늦었다고 주차조차 시켜주지 않아서 못 보지 않나 하고 매우 걱정을 했는데 안내원의 사정과 사전 약속이 되어 있었다고 관리인에게 부탁하여 다행히 볼 수 있었는데 .자세히 보지는 못했다. 17:00에 는 문 닫는다고 나가라고 하는 것이다. 밖에 나오니 버스는 이미 주차장에서 쫓겨 나 있었다. 19:20분에 뉴 프라자호텔에 도착 식사 후 일본거리를 구경 빠징코라는 도박장을 들여다보니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몇 백 명이 기계 앞에 붙어 앉아서 도박을 하고 있었다. 이것만은 한국에서 배우지 말았으면 하였다. 술집에 가니 한국 음식을 그대로 팔았다. 갈비, 불고기, 뽂음 등 나는 친구 한 사람과 생맥주 한 컵과 낚지뽂음을 술안주로 해서 마시고는 곧장 들어와서 씻고 잤다. 그런데 내 짝은 새벽 2시엔가 들어오는 것 같더니 아침에 일어나지 못해서 내가 깨워서 겨우 일어나더니 밥도 못 먹겠다고 아침도 안 먹고 버스에 올랐다. 9:10분 출발 비가 왔다. 나는 우산을 준비해갔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우산이 없어 쩔쩔 매다가 우산 자동판매기를 발견하고 거기서 우산을 사서 쓰고 다녔다. 종일 비가 왔다. 가스 뮤지움이라는 전시관을 보았는데 가스냄새만 나고 별로 볼 것이 없었다. 대형수족관 (높이 10M 지름 5M정도) 에 각종 물고기를 보고 12:00에 태자부에 도착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었다. 정말 간단했다. 밥 1공기 찹살떡 1개 다시마 몇 조각 고등어 1도막 정도이다. 비를 맞으면서 케넬시티라는 상가에 와서 각종 물품들을 사는데 정신없이 사는 여자 분들이 많았다. 학생에게 70만원 짜리 시계를 사주고 몇 십 만원 하는 옷들을 사고 물건 사러 온 사람 같았다. (원래 여기는 예정에 없었는데 여자 분들이 요구해서 결국 시간을 빼앗겨서 아카마 신궁은 가지 못했다. 버스 안에서 안내원이 아카마 신궁을 꼭 보아야 되는 사람 손 들어보라고 하니 나하고 내 짝 두사람 뿐이었다.) 17:40분에 시모노새끼 항에 도착(에정보다 1시간 40분 늦게) 수속을 밟고 18:10분에 승선 기상악화(파고4M)로 바로 출발하지 못하고 다른 곳에 피신했다가 밤12:00에 출발해서 27일 7;30분에 부산부두에 도착 절차를 밝아 하선 9:00대구에서 온 버스를 타고 11:20분에 대구에 도착하였다.
입국절차를 밟고 9시에 버스(5억원 하는)에 올랐다.12:30분에 뱃부 도착 한국식(육개장) 식사, 깜짝 놀랐다. 한국식인데도 반찬이라고는 단 김치 한 가지뿐이었다. 일본에 온 것을 실감하기 시작함. 13:00 식당출발 14::00에 히가시시이야 폭포에 도착하였다. 폭포의 높이는 80M 폭 1m정도의 장관이었다. 겨울(냇물)도 조그만한데 아주 깨끗하였다. 물고기가 곧 보일 것만 같았는데 잘 보이지 않고 개구리 한 마리가 물위에 올라왔다가 금방 물 속으로 내려갔다. 명반 온천에 가서 `유노하나`(湯의 花) 만드는 과정을 보았다. 땅속 여기저기서 연기가 올라오고 있어서 거기에 손을 대어보았더니 금방 이슬이 맺혔다. 아마 땅속에서 나오는 수증기 같았다 수증기에 썪여 있는 유황성분이 응고되는 과정에서 꽃처럼 보인다고 붙여진 이름 같았다. 다음으로 바다지옥이라는 곳을 보았는데 역시 온천지역인데 바다처럼 넓게 만들어 놓고 거기서 나오는 연기가 많고 바람소리 색깔 등을 내어서 귀신이 나올 것처럼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인 것 같았다. 바로 옆에 식물원이 있어 들어가 보았더니 아마존강의 연이라고 잎의 지름이 2m나 되어서 어린아이가 밟고 서도 가라앉지 않는다고 되어 있었으나 실제 보니 1m는 조금 넘을 것 같았다. 온천물에 삶은 달걀 하나를 먹으면 7년이 젊어진다고 해서 모두 한 개씩 사먹었다. 첫 날의 일정은 여기서 마치고 18:00에 가메노이(龜의 井)호텔에 도착 일본식 정식 계란1개 밥1공기 된장국 1공기 단무지 5쪽(다섯쪽 전부가 우리 나라 반찬 한쪽의 3분의 일정도) 콩 5개 고등어 한 쪽 (한 입에 넣을 정도의 크기 ) 김 한 봉지 (말이 한 봉지이지 우리 나라 김 한 장정도) 반찬 남기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그리고 여기저기서 밥 더 달라는 소리가 요란했다. 밥은 얼마든지 더 주었다. 사전에 아마 안내원하고 약속이 된 듯 하다.
저녁에 마누라와 투병 중에 있는 한화숙 선생님과 제자 둘(홍연화.강지수)에게 엽서를 써서 서투른 솜씨의 일어로 프론트에 부탁을 했더니 친절히 붙여주었다.
다음날 7:00 기상 7:30분에 아침식사 뷔폐였다. 이제 제철 만난 것처럼 엄청난 양들을 저녁 못 먹은 분풀이라도 하듯이 먹어치웠다.
9;00호텔을 출발하여 원숭이공원에 갔다. 엄청난 원숭이(2000마리)들이 사육사가 그릇만 들고 가면 졸졸 따라갔다. 하도 많아서 길가 나무 위 지붕 위까지 엄청 많았다. 그래서 거기 (옛날의 절 같았다) 나무에 올라가지 못하게 전기를 넣어놓았더니 아이러니칼하게도 그 전선을 타고 더 잘 올라간다는 설명을 듣고 또 한 번 웃었다. 10:10에 출발 12;아소산 식당에 도착 한국식 뷔페를 중식으로 하고 아소산 활화산을 보았는데 장관이었다. 땅속에서 계속해서 연기가 치솟는 모습은 일본이 아니고는 볼 수 없다고 한다. 계곡 바로 가까이 가서 보고 사진 찍고 한 것도 운이 좋았다고 한다. 유황가스가 올라오기 때문에 바람의 방향에 따라 가까이 가지 못한다고 했는데 바람이 반대방향으로 불어서 가까이 가 볼 수 있었다. 16;40분에 구마모도 성에 도착하였더니 10분 늦었다고 주차조차 시켜주지 않아서 못 보지 않나 하고 매우 걱정을 했는데 안내원의 사정과 사전 약속이 되어 있었다고 관리인에게 부탁하여 다행히 볼 수 있었는데 .자세히 보지는 못했다. 17:00에 는 문 닫는다고 나가라고 하는 것이다. 밖에 나오니 버스는 이미 주차장에서 쫓겨 나 있었다. 19:20분에 뉴 프라자호텔에 도착 식사 후 일본거리를 구경 빠징코라는 도박장을 들여다보니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몇 백 명이 기계 앞에 붙어 앉아서 도박을 하고 있었다. 이것만은 한국에서 배우지 말았으면 하였다. 술집에 가니 한국 음식을 그대로 팔았다. 갈비, 불고기, 뽂음 등 나는 친구 한 사람과 생맥주 한 컵과 낚지뽂음을 술안주로 해서 마시고는 곧장 들어와서 씻고 잤다. 그런데 내 짝은 새벽 2시엔가 들어오는 것 같더니 아침에 일어나지 못해서 내가 깨워서 겨우 일어나더니 밥도 못 먹겠다고 아침도 안 먹고 버스에 올랐다. 9:10분 출발 비가 왔다. 나는 우산을 준비해갔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우산이 없어 쩔쩔 매다가 우산 자동판매기를 발견하고 거기서 우산을 사서 쓰고 다녔다. 종일 비가 왔다. 가스 뮤지움이라는 전시관을 보았는데 가스냄새만 나고 별로 볼 것이 없었다. 대형수족관 (높이 10M 지름 5M정도) 에 각종 물고기를 보고 12:00에 태자부에 도착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었다. 정말 간단했다. 밥 1공기 찹살떡 1개 다시마 몇 조각 고등어 1도막 정도이다. 비를 맞으면서 케넬시티라는 상가에 와서 각종 물품들을 사는데 정신없이 사는 여자 분들이 많았다. 학생에게 70만원 짜리 시계를 사주고 몇 십 만원 하는 옷들을 사고 물건 사러 온 사람 같았다. (원래 여기는 예정에 없었는데 여자 분들이 요구해서 결국 시간을 빼앗겨서 아카마 신궁은 가지 못했다. 버스 안에서 안내원이 아카마 신궁을 꼭 보아야 되는 사람 손 들어보라고 하니 나하고 내 짝 두사람 뿐이었다.) 17:40분에 시모노새끼 항에 도착(에정보다 1시간 40분 늦게) 수속을 밟고 18:10분에 승선 기상악화(파고4M)로 바로 출발하지 못하고 다른 곳에 피신했다가 밤12:00에 출발해서 27일 7;30분에 부산부두에 도착 절차를 밝아 하선 9:00대구에서 온 버스를 타고 11:20분에 대구에 도착하였다.
히가시이야 폭포 높이 80m
아소산 활화산
구마모도 성
유황온천에서
지름 1m가 넘는 연잎
대형수족관
일본가정집의 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