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29일
7시 반에 출발하려던 차가 한 사람의 지연으로 8시에 출발하였다.
지연한 사람이 바로 내 옆에 앉았다. 물어보니 자기는 8시로 알고 있었다고 한다. 참으로 어이없는 일이었다. '
바로 오늘 답사가는 주최인 신사임당 아카데미 15기의 한 사람이었다. 대구역까지 마중을 가서 태우고 나서 다시 시청으로 왔다. 이상하다 차가 가다가 왜 다시 돌아오는가 했더니 15기 회장의 차에 미등이 켜져 있어서 그것 끄로 왔다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결국 처음 예정대로 8시에 출발하였다. (처음에는 8시로 하였다가 두 번째 메일에 보니 7시 30분으로 고쳤다.)기사에게 물어보니 편도 4시간 반 정도 걸린다는 것이다. 가자마자 밥 먹고 대흥사 돌아보고 오면 딱 맞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1박 2일 팀이 촬영한 여관 ( 일주문 들어서기 전에 있음)
지연한 사람이 바로 내 옆에 앉았다. 물어보니 자기는 8시로 알고 있었다고 한다. 참으로 어이없는 일이었다. '
바로 오늘 답사가는 주최인 신사임당 아카데미 15기의 한 사람이었다. 대구역까지 마중을 가서 태우고 나서 다시 시청으로 왔다. 이상하다 차가 가다가 왜 다시 돌아오는가 했더니 15기 회장의 차에 미등이 켜져 있어서 그것 끄로 왔다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결국 처음 예정대로 8시에 출발하였다. (처음에는 8시로 하였다가 두 번째 메일에 보니 7시 30분으로 고쳤다.)기사에게 물어보니 편도 4시간 반 정도 걸린다는 것이다. 가자마자 밥 먹고 대흥사 돌아보고 오면 딱 맞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1박 2일 팀이 촬영한 여관 ( 일주문 들어서기 전에 있음)
이곳이 차운물에 뛰어들던 곳이다
대흥사 일주문( 편액을 여초 김응현선생의 글씨였다.)
대웅보전의 편액은 원교 이광사의 글씨이다.
추사가 이광사의 대웅보전을 떼어놓고 붙였다던 무량수각)
정조대왕의 어필
서산대사의 부도탑
못들어가게 하는 것을 억지로 들어가서 찍었다.
못들어가게 하는 것을 억지로 들어가서 찍었다.
초의선사 부도탑
다산초당 (초당이라고 하나 와당이 되어있었다. 일지암의 초의선사의 초당처럼 할 수 없는지)
초의선사가 오면 함께 차를 마시던 다판 한쪽 모서리가 깨어져 있다. 깨어진 조각을 치우지도 않고
다산이 직접 쓰고 각하였다는 정석
보성 차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