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27일
6월 26일이 내 정확한 생일이다.
호적상은 1943년 3월 2일이지만
경진생 1940년 음력 5월 21일 오후 7시이다.
만세력으로 환산해보니 6월 26일이어서 우리집에서는 6월 26일을 생일로 하는데 정확한 날짜에는 할 수 없고 6월 26일 든 주일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한다.
그래서 딸은 방학이라 벌써 와 있었고 아들내외는 오늘 아침에 왔다.
어제는 집사람이 내 칠순이라고 윗옷 하나 티셔스 하나를 선물하였다.
금년에는 외국 여행가라고 아들이 300만원 주었으나 갈 조건이 되지않아서 안 갔더니 전 가족이 밥 한 끼 하기로 하고 한식이나 할까 싶어서 들안길로 갔다.
대게를 한 번 먹어보자 하기에 내가 이왕이면 바닷가재를 한 번 먹자고 하여 바다가재 음식집으로 갔다. 가서 보니 엄청 비쌌다. 아까 대게 먹을 것인데 하니 아들놈이 이렇게 안 먹으면 바닷가재 못 먹는다고 신청을 하였다.
한 마리는 회를 하고 한 마리는 구이로 하여 생전 처음 바다가재 맛을 보았다.
저녁에 손녀 100일이라고 케익을 사서 집에서 우리끼리 간단한 잔치를 하였다.
전채
호적상은 1943년 3월 2일이지만
경진생 1940년 음력 5월 21일 오후 7시이다.
만세력으로 환산해보니 6월 26일이어서 우리집에서는 6월 26일을 생일로 하는데 정확한 날짜에는 할 수 없고 6월 26일 든 주일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한다.
그래서 딸은 방학이라 벌써 와 있었고 아들내외는 오늘 아침에 왔다.
어제는 집사람이 내 칠순이라고 윗옷 하나 티셔스 하나를 선물하였다.
금년에는 외국 여행가라고 아들이 300만원 주었으나 갈 조건이 되지않아서 안 갔더니 전 가족이 밥 한 끼 하기로 하고 한식이나 할까 싶어서 들안길로 갔다.
대게를 한 번 먹어보자 하기에 내가 이왕이면 바닷가재를 한 번 먹자고 하여 바다가재 음식집으로 갔다. 가서 보니 엄청 비쌌다. 아까 대게 먹을 것인데 하니 아들놈이 이렇게 안 먹으면 바닷가재 못 먹는다고 신청을 하였다.
한 마리는 회를 하고 한 마리는 구이로 하여 생전 처음 바다가재 맛을 보았다.
저녁에 손녀 100일이라고 케익을 사서 집에서 우리끼리 간단한 잔치를 하였다.
전채
처음 먹어보는 바다가재 회 쟁반
바다가재 구이(회 만들고 남은 것 가지고 구은 것)
다른 방법으로 구은 것
며느리가 축하주를 따르고 있다.
아들이 여행가라고 전에 3백만원 주었는데 오늘 또 얼마인가 봉투를 건네고 있다.
이렇게 사진을 찍어야 한다고 딸이 찍어주었다.
이렇게 사진을 찍어야 한다고 딸이 찍어주었다.
아들이 건너니 며느리가 또 봉투 하나를 건너는데 사돈이 보낸 것 같다.
집에 와서 저녁에 식사준비(손녀 100일상)
100일이라고 꽃갈모자를 씌워서
아들 식구
며느리와 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