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3년만에 하는 모임이라 강의일인데도 참석하였다가 밥만 먹고 니리 나왔다.
14명이 모였다.
영주에서 장동극.. 나머지는 모두 대구친구들이었다.
신정치. 장청자. 권보윤. 남민자. 김기. 서정학은 사진에 보이지 않는다.
사진에 세손가락만 보이는 친구가 임창영 다음 오른손을 활작 편 사람이 본인. 중절무를 친구가 김행일. 그 뒤로 손가락 세개를 편 친구가 권종대 . 그옆의 얼굴만 보이는 친구가 이성혜. 초록색 상의가 문군자.
맨뒤 얼굴만 겨우 보이는 친구가 송창ㄳ
임창영 얼굴이 다 보이는 사진
앉다가 보니 중학교대 같은 반이었던 세 사람
다른 친구인 송창규와 권종대도 같은 반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행일이와 창영이는 아니라고 하였다.
매우 오래된 65년전쯤의 일이라 기억이 잘 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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