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2월 18일
8시에 대구에서 10사람이 차 두대에 나누어 타고 출발 했다. 옥산서원에서 의성의 한국씨 내외가 합류를 헀다.
현판은 추사 글씨이나 개서를 해서 추사의 글씨 맛이 나지를 않았다. 오히려 무변루의 한호 글씨가 내 눈에는 더 좋아보였다. 독락당의 계정은 보았으나 정혜사지 13층탑은 보니 않고 양동마을로 갔다.
현판은 추사 글씨이나 개서를 해서 추사의 글씨 맛이 나지를 않았다. 오히려 무변루의 한호 글씨가 내 눈에는 더 좋아보였다. 독락당의 계정은 보았으나 정혜사지 13층탑은 보니 않고 양동마을로 갔다.
양동마을에 가니 포항의 류우영씨와 울산에서 류원하 가족이 합류을 해서 17명이 되었다.
손씨들의 종가인 서백당을 보고 회재의 종가인 무첨당 다음에는 향단, 관가정 네 집만 보았다.
전에는 이 양반마을에 신식 뾰족탑이 높이 솟은 교회가 있었으나 양동초등뒤로 올겨 지어졌다.
손씨들의 종가 서백당 앞에서
손씨들의 종가인 서백당을 보고 회재의 종가인 무첨당 다음에는 향단, 관가정 네 집만 보았다.
전에는 이 양반마을에 신식 뾰족탑이 높이 솟은 교회가 있었으나 양동초등뒤로 올겨 지어졌다.
손씨들의 종가 서백당 앞에서
서백당안의 500년 된 향나무앞에서
점심을 먹은 팬션앞의 바다를 배경으로
벌써 12시가 넘어 영덕 창포면 하저리의 팬션(류우영씨가 계약을 해 놓았음)에서 류갑교씨가 건진국시를 해와서 거기서 삶았다. 삶는 동안 유윤연씨가 해 온 떡과 울산에서 가져온 오미자주를 마시면서 국수를 기다려서 국수를 먹고는 풍력 발전기를 보면서 축산 도곡리로 가서 박씨들의 종가를 보고 괴시리로 가서 영양남씨들의 종가, 신돌석 장군의 생가와 기념관 인량리 충효당을 (이용태 현 삼보컴푸터 회장종가) 보니 6년전인가 도산서원에서 강의를 들었을 때 자기 집이 문화재인데 군청에서 보수 한다고 버렸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꼭 보고 싶었는데 천장을 쳐다보았더니 회를 칠해서 부였게 만들어 놓았다. 흙으로 그대로 있어야 삿갓천장의 맛이 날텐데 영 맛이 나지 않았다.
오미자술을 개봉하고 있다. 보기만 해도 색깔이 얼마나 맑은지 먹음직스럽다.
풍력 발전기 앞에서
도곡리 충효당
다음 원구리의 난고고택을 보고 저녁은 강구에 내려와서 대게를 먹었다. 게 껍질에 밥을 비벼서 그것으로 저녁을 대신하고 대구에 오니 10시 반이었다.
저녁식사는 강구항에 있는 대게와 게껍데기에 담은 밥으로 했다. (이가네대게 집에서 )
저녁식사는 강구항에 있는 대게와 게껍데기에 담은 밥으로 했다. (이가네대게 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