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코로나 백신 2차접종

吳鵲橋 2021. 5. 6. 14:54

2차 백신접종을 하였는데

약이 들어가지 않았는 것 아닌가 싶다.

아무런 통증이 전혀 없다.

접종을 할 때보니 주사기를 꼽고 눌러서 약이 들어가야 되는데...

그냥 주사기를 찔렀다가 빼어버렸다.

내가 자세히 보았는데...

영 찝찝하다.

1차 때는 대기실에 있을 때에도 이미 우리 하였는데

2차는 집에 와서도 아무렇지도 않다.

약이 전혀 들어가지 않는 것 같은 기분이다.

 

절차도 밟을 필요가 없는 1차때와 똑 같은 절차를 밟았다.

네번째는 이것 저것 물어보면서 1차 접종이냐 2차 접종니냐고 물었다.

오늘 1차 접종도 있느냐고 하니 없단다.

그러면 왜 묻느냐고...

1차 접종증명서를 가져 오라해놓고 그것은 보지도 않았다.

분명이 2차 접종시 지참하라고 되어있었느데...

하도 귀찮게 묻길레 1차 접종확인서만 보이면

절차가 끝나는 줄 알았는데...

보지도 않을 것 왜 지참하라고 번거롭게 하는지..

쏘아붙였다.

그래서 그런가 접종의 효과가 전혀 없는 것 아닌가...

아무렇지도 않으니...

1차먄 하여도 80% 면역이 생긴다고 하였으니...

 

아무렇지도 않아서 걱정이 되어서 보건소에 전화해 보았더니

걱정하지 마란다.

이미 면역항체가 생겨서 그럴 수도 있고

사람마다 다르니 아무렇지도 않는 것이 오히려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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