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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가는 줄을 몰랐었다.

吳鵲橋 2020. 3. 26. 09:58

약 2개월을 갇혀만 있으니 세월 가는 줄을 몰랐다.

어제(3월 25일 )아파트를 나서면서 주위를 돌아보니 벚꽃이 만발하였다.

바깥에 나가도 거리두기. 사람 안 쳐다보기. 하다 보니 주위의 나무조차도 쳐다보지 않았는데

하늘이 매우 맑아 쳐다보가 꽃도 보게 되었다.


108동 옆에 있는 벚꽃


아파트 경로당 앞의 붉은 벚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