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개월을 갇혀만 있으니 세월 가는 줄을 몰랐다.
어제(3월 25일 )아파트를 나서면서 주위를 돌아보니 벚꽃이 만발하였다.
바깥에 나가도 거리두기. 사람 안 쳐다보기. 하다 보니 주위의 나무조차도 쳐다보지 않았는데
하늘이 매우 맑아 쳐다보가 꽃도 보게 되었다.
108동 옆에 있는 벚꽃
아파트 경로당 앞의 붉은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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